존중되지 않는 차이差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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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존중 되지 않는 차이(差異)
주말저녁 TV를 켰다. TV에는 한 방송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었다. 무의식적으로 나는 TV프로그램을 보았다. 그 프로그램의 내용은 1992.4.5~5.4일까지 발생한 LA폭동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그런데 그 프로그램을 보는 순간 내 머릿속에는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가 떠올랐다. 왜 나는 LA폭동을 보면서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가 떠오른 것일까? 먼저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는 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르다는 관점으로 쓴 책이다. 또한 LA폭동은 LA에서 일어난 인종 간의 차별로 인해 발생한 폭동으로 한인들이 아주 많은 피해를 입었던 우리에게는 아픈 과거이다. 여기서 나에게 떠오른 생각은 바로 인종 간의 차별이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인종간의 1)차별(差別)이 아닌 사람간의 2)차이(差異)였다.
인간은 남자와 여자로 구분된다. 즉 남자와 여자는 인간으로 같지만 성별로써는 다르다. 이것이 바로 차이(差異)이다. 마찬가지로 내가 봤던 프로그램에서 흑인, 황인, 백인 모두 인간으로 같다. 그러나 피부색깔로 차이가 난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받아들이면서 왜 같은 인간인 황인, 흑인, 백인들은 피부색으로 드러난 차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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