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 ARTHUR SCHOPENHAUER의 이해

쇼펜하우어의 적용도서관에서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하던 차에, 「쇼펜하우어 철학에세이」라는 책이 눈에 띄어 빌리게 되었다. 아직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흥미로운 소재들을 다루고 있어 즐겁게 읽고 있다. 아마 내가 쇼펜하우어를 조사하게 된 것도, 그를 알게 되면, 책을 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이다. 독일의 염세주의자. 쇼펜하우어를 조사하면서, 그의 사상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염세주의는 굉장히 위험한 사상이라고 들었다.

쇼펜하우어는 인간에 대한 이해에서 칸트 덕분으로 아주 큰 돌파구를 발견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우선 칸트는 모든 것을 경험 가능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경험의 형식과 틀은 인체의 기관이면 그 기관이 무엇이든 간에그것이 갖고 있는 기능에 좌우되는 것이라고 보았다. (이것은 칸트를 이해하는 대 있어시 대단히 중요하다). 칸트는 여기에서 사람은 어떠한 일이든 간에 경험하지

쇼펜하우어의 사상적 좌표를 주의주의 혹은 비합리주의, 염세주의, 미적 관조, 동고의 윤리로 설정한다. 쇼펜하우어가 보기에 우리가 경험하는 세계는 표상으로서의 세계라 할 수 있고 의지가 세계를 지금의 모습으로 있게 하는 본질이다. 그는 확실히 칸트의 후계자로써 손색이 없었다. 쇼펜하우어는 칸트철학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은 성숙한 사람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미숙한 사람이라고 이분법적으로 재단할 정도로 칸트를 높이 평가했을 뿐 아

대로가 아니라 의지에 의해 지배된다고 주장했다.쇼펜하우어의 철학은 실존주의, 정신분석학, 염세주의 등 광범위한 사상가와 운동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인간 지식의 한계, 주관적 경험의 중요성, 인간 조건에서 고통의 역할에 대한 그의 강조는 현대 철학에서 여전히 영향력이 있다.참고문헌The World as Will and Representation, Arthur Schopenhauer Courier Corporation, 1966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홍성광 역, 을유문화사, 2019

쇼펜하우어가 장차 여성의 적대자로 악명을 떨치는데 가장 큰 원인제공자가 되었다. 여자를 경멸하여 결혼도 하지 않고 평생 독신으로 지냈다. “성적 충동으로 이성이 흐려진 남자들만이 키가 작고 어깨가 좁으며, 엉덩이가 크고 다리가 짧은 여자를 아름답다고 칭송한다. 여자는 속물로 음악, 시, 미술, 등에 대하여 어떠한 감정도 이해도 못하면서 남자의 관심을 끌려는 의도로 거짓으로 이해하는 흉내를 낸다. 미치광이 같은 낭비벽, 교활함과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