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보는 미국의 역사

미국인들의 초기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한국전쟁은 미국인들의 한국에 관한 이미지가 본격적으로 형성된 계기를 제공했고, 전쟁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으며, 서방세계의 지원군이 한국에 파병되었다. 이 전쟁으로 한국인과 미국인이 직접 접촉을 할 기회가 되었고, 미국이 보는 한국에 대한 많은 자료들이 나타났으며 할리우드 영화 속에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 한국에 대한 미국

영화들을 발표했다. 그날 이후 할리우드는 상대적으로 짧은 영화의 역사를 거치며 끝없이 계속되는 성공 스토리를 추구했다. 헐리우드의 기록적 성공은 소위 활동사진의 대두 및 영화의 역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영화의 황제 아돌프 주커(Adolph Zukor) 1) 헝가리 출생의 미국 영화사업가. 1912년 페이머스 플레이어스 필름회사를 설립. 1916년 라스키사와 합병하였고, 이것이 발전하여 패러마운트 영화사가 되었다. 영화사업

미국 기업이 가지고 있던 농업을 국유화하기 시작하고 그해 4월 16일 카스트로가 혁명의 사회주의를 선언함으로써 쿠바는 사회주의 국가가 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영화가 제작(1968년)될 당시의 쿠바는 사회적으로 굉장히 어수서한 분위기였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쿠바의 지식인 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세르히오의 시각을 통해서 쿠바를 바라보고 미래의 쿠바가 어떤 길을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는 영화인 것 같

영화는 과거의 역사적 배경을 다루고 있지만, 영화 속 대부분의 줄거리 는 인디언의 평화주의적인 모습을 통해 현대 미국인이 인디언을 통해 배울 점이 어떠한 것인 가를 말하고자 한 듯 보였다. 이 영화에서는 대평원에 거주하는 수우족의 생활모습이나 문화 가 잘 재연되어 있다. 그들이 사용했던 집, 옷, 토기 등은 이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역사적 이유가 된다. 하지만 우리가 풀어나갈 영화의 역사적 문제는 이 영화의 말미를 주목해야 알 수 있다.

영화 전반부의 이야기 전개와 감전 전달에 있어서 감동을 주지는 못했지만 솔직히 눈물까지 나올 정도로 감동적이진 않았다. 하지만 자신의 아들을 지키기 위해 진짜 아버지다운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준 그가 멋있었고 존큐에게 박수를 전해주고 싶고 기억 속에 남을 것이다. 실제 이 사건이 있는 지 몇 년 후 현재 의료보장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이번에 오바마 대통령은 의료보험 개혁을 추진하였는데 이것은 미국의 역사에 기억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