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투스 논쟁과 펠라기우스논쟁

논쟁적 편지, 도덕적 편지 및 위로와 우의(友誼)의 편지로 나뉜다.앞에서 설명한 작품들 외에도 학적인(철학적, 교리적, 성서적) 대상에 대해 제시된 문제들에 대한 답변이 많이 존재한다. 그러나 그 중 많은 작품들이 상실되었고, 남아 있는 작품들 가운데에도 부분적으로 의심할만하거나 비순수한 작품들이 있다.아우구스티누스의 역사 철학A.D. 4-5세기 무렵 교회는 도나티스트파에 의해 크게 분열되어 있었다. 국가적으로도 그 쇠퇴의 극에 달하여

도나투스주의와의 논쟁에 나타난 문제들의 교회사적 의미” (석사학위논문, 영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1999)국외Home, Jesus, the Master Teacher, X.국내박종석 외 「기독교교육의 시선 」 (서울: 만남과 나눔, 2005)선한용, “고백록을 이해하기 위한 안내” 「고백록」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3)차종순, 「교회사」 (서울: 대한 예수교장로회출판부, 1992)번역좌야승야「어거스틴과 그의 사상」 엄두섭 역(서울: 도서출판 은성, 1993)I. C. Henerr, ed., 「폴 티

논쟁의 대상은 당연히 마니교와의 대결이었다. 다음에 그가 주교 서임 후에는 도나투스파와의 대결, 이후 펠라기우스와의 대결이다. 도나투스파와의 분쟁은 주로 아프리카 교회 내의 문제였으나 마니교와 펠라기우스는 카톨릭 교회와의 소위 신학논쟁이다. 두 이단, 즉 마니교와 펠라기안의 논점은 간략히 말하여 전자가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은 인정하지만, 인간의 자유의지는 부정하는 운명론적 교리임에 반하여 후자는, 인간의 전적인 자유의지는

도나투스파와 논쟁을 벌이고 자유의지와 은총의 관계에 관해 펠라기우스Pelagius와 논쟁하는 등으로 그리스도교 신앙을 수호해야 했다. 이 시기에 저술한 (400년경)에서는 자신의 인생을 회고하며 참회와 신에 대한 찬양을 바치고 있고 (400~416)에서는 인식, 지각, 기억, 사랑 등을 날카롭게 분석하며 그리스도교의 핵심 교리를 해설하고 있다.후반기의 주저라 할 수 있는 은 410년에 서고트족의 족

펠라기우스에 대항하여 수편의 논문을 썼다. 어거스틴은 그 자신이 초기에는 비중생자 해석의 지지자 중의 한 사람이었으나, 펠라기우스와의 논쟁 중에 그는 중생자 해석으로 마음을 바꾸었다. 한편 개혁자들, 특히 루터와 칼빈은 어거스틴의 은혜의 교리로 되돌아가서 모든 사람은 전적으로 부패하였으며, 성령의 도움이 없이는 선을 선택할 수 없다고 하는 어거스틴의 전체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로마서 7장에 대한 칼빈의 해석은 알미니안주의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