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니우스 Irenaeus

이레니우스(St. Irenaeus, A.D. 140-202)가 그 대표자이다. 전통적인 타락설의 경우 아담이 타락하기 이전에는 완전한 의로운 상태였고, 그의 원죄는 전적으로 선한 존재가 악한 존재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레니우스는 타락 이전의 아담은 성숙한 책임감을 지닌 성년이 아니었고 어린아이였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이레니우스의 견해에 따르면 아담은 정신적 발전의 긴 과정에 있어서 그 출발지점에 서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

이레니우스 (Irenaeus)이레니우스는 소아시아 출신으로서 폴리캅의 제자이다. 그는 리용의 감독이었다. 영지주의 교리에 대하여 다섯 권으로 된 반박서 (Adversus haereses)를 저술하였다. 그의 논증은 신약성경의 신학적 권위에 기초한다. 교회의 교리는 사도들의 전승에 일치할 때 참되다고 하였다.(1) 생애 소아시아(동북 지중해안)의 스미르나 지방에서 대략 135년 경에 출생. 당시 소아시아(안티오키아)는 다양한 종교적 철학적 교리들의 접촉지로서 로마

Irenaeus, Clement, Tertullian, Hippolytus, 라틴 작가로 알려진 Pseudo-Tertullian, Bardesanes, 그리고 Origen과 같이 다른 개인적인 전망으로 돌이켜 비난받았다. 그는 그의 세대에서 구별되었다. 그의 삶과 생애에 관한 정보는 그의 적대하는 자들(주로 이레니우스, 터툴리안, 히폴리투스)에게서 혼자서 시작되었다. 그는 85년에 Sinope에서 크리스챤 감독의 아들로 태어났다. 따라서 이스라엘이 그 높음에 있었던 것이 옳다는 것 때문에 크리스챤과 유대인의 충돌할 때 영지

이레니우스(Irenaeus) 시대(A.D 135-202)에 와서 이단과 정통 논의의 규범을 위한 잣대로 ‘성경(Scriptura)와 ’전통(Traditione)를 구분하기 시작한 용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첫째, 신약 성서가 정경으로서 성장한 시점이라는 점. 둘째, 양지주의자들이 그들의 교리의 정당성을 변증하기 위하여 주로 성서와 그들 자신의 ‘영지(Secret Gnosis)에 의존했다는 점이다.주지하는 바와 같이 기독교 형성기에 교회 공동체는 성서의 한 부분을 이루는 ‘

이레니우스(St. Irenaeus)는 영지주의의 견신론(theosophy)같은 사상에 대항하여 이렇게 말한다. 인간의 창조주 아버지는 한 분이며,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아들도 한 분이며, 인류도 하나이다. 이 한 인류 속에서 하나님의 신비가 작용함으로써 그의 아들과 상합된(conformed and incorporated with his son) 피조물을 안전케 하는 것이다. 기독교의 성육신 교리는 단순한 데오파니(theophany), 즉 신이 인간에게 스스로를 계시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성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