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구약 배경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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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KOR Jeremiah 16:1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많은 어부를 불러다가 그들을 낚게 하며 그 후에 많은 포수를 불러다가 그들을 모든 산과 모든 작은 산과 암혈에서 사냥하게 하리니
성경 전체에서 357개가 나오는데, 예레미야에 175개의 동사가 있다. ‘예언자의 선포’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면서, 주로 저주와 심판의 선포에 관한 말의 사용에 이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하나님은 신앙을 버리고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을 지적하며 재앙을 선포하신다. ( 렘16:14- 애굽땅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으로 맹세하지 않겠다, 렘16:11- 너희 열조가 나를 버려, 렘16:5- 이 백성에게서 나의 평강을 빼앗으며 ) 렘16:16에서는 많은 어부와 많은 포수라는 긍정과 부정의 이미지로 하나님께서 말씀을 선포하고 계신 것 같다. 예레미야의 성경 전체적인 메시지의 선포로 보았을 때, 그들에게 구원의 선지자를 많이 보냈지만, 순종하지 않는 자들을 향해서, 심판의 포수를 보내시겠다고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선포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오기를 바라셨다.
막1:17 κα επεν ατο ησο, Δετε πσω μου, κα ποισω μ γενσθαι λιε νθρπων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구약의 부르심에는 ‘많은 어부들[ ]’와 ‘많은 사냥꾼들 [ ]’ 로 나온다. 예수님의 부르심은 ‘많은 사람들의 어부가 되게 하리라.’ 이다. 사람들의 어부가 되기 위해서 주님을 따랐던, 시몬과 안드레, 세배대의 아들 야고보와 형제 요한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즉시 버려두고 예수님을 즉각 좇았다. 야고보와 요한에게 부자가 고용하는 품꾼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그들은 가난하지 않았다. 베드로와 요한도 같은 업종에 종사하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을 버리고 즉시 예수님을 쫓았다. 예수님 당시 많은 유대 교사들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을 가장 큰 계명이라고 생각했다. 갑자기 부모와 가업을 버리고 떠나는 것은 문화적 통념을 거스르는 큰 희생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엘리야가 엘리사를 따르기전 부모님을 만나 입맞추었던 것과는 달리 그들이 가지고 있는 그물을 던지고 예수님을 즉시 쫓는 대비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마가복음1:17의 ‘사람을 낚는 어부’의 이미지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구약의 심판의 부정적 의미가 아닌,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바라보게 하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바꾸어지게 되었다. 구약의 선지자로부터의 말씀과는 달리, 신적 권위를 지니신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말이다. 이런 점에서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그 분의 나라를 위해 새롭게 세우신 제자로서의 따름을 가르킨다.
Mark 1:20 κα εθ κλεσεν ατο. κα φντε τν πατρα ατν Ζεβεδαον ν τ πλο μετ τν μισθωτν πλθον πσω ατο 곧 부르시니 그 아비 세베대를 삯군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왕상19:20 [70인역] κολουθσω(κολουθω) 2) [BHS] ()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겉옷을 그에게 던지는 행위를 한다. 이에 엘리사는 이유를 묻지 않고 그에게로 달려가 부모와 입을 맞춘 후 그를 따르겠다( )고 말한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행동이 무엇을 뜻하는지 잘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비록 그가 문자 그대로 기름을 부은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러나 엘리사는 엘리야의 부름에 바로 응답하지 않는다. ‘나로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라’라고 결심의 용법으로 답변한다. 그러한 응답에 엘리야는 ‘돌아가라’고 말한다.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는지 알지 않느냐’ 라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하기를 명령어로 말한다( ). 엘리사를 떠나 잔치를 열어 ( ) 소를 삶고, 그것을 백성들에게 먹인다. 그 후에 엘리사는 엘리야를 뒤쫓았다( ) 선지자 엘리야의 말에 바로 뒤따르지 않고, 자기가 하고자 한 바대로 행하고, 선지자의 뒤를 쫓는 모습과 예수님의 ‘나를 따르라’ 라는 선포의 말씀 후 바로 그에 응답하는 제자의 행동은 어떤 차이로부터 나오는 것일까? 엘리야의 능력의 덧입힘은 하늘로부터 임한 것이었다. 하지만 예수님의 능력의 덧입힘은 하나님으로부터 위임이었고, 또한 자신의 권위이기도 했다. 엘리야의 부름은 사람이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대언으로의 부름이지만, 예수님과 제자의 부름은 참 신이신 하나님께서 인간인 사람에게 전하는 부름이었다. 이는 구약의 빛으로 신약을 바라보았을 때, 당시 유대인들의 시각에 예수님의 제자 부르심은 엘리야와 엘리사를 떠오르게 했을 것이다. 예수님은 엘리야와는 달리 ‘즉각적’으로 말씀에 순종할 것을 명령하고 계셨다. 엘리야보다 더 큰 분이신 예수님의 신적 권위는 옷을 던지는 행동과는 달리 자신을 가르키며 ‘나를 따르라’라는 말씀으로 제자들을 직접 부르고 계셨다.
김정우, 성서 히브리어 문법, 주옹-무라오까 (서울:기혼,2012),P 571.
Ibid.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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