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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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관복음
1.서론
처음 세 복음서를 공관복음이라고 한 사람은 18세기 말의 독일 성경신학자인 그리스바흐였다. “공관”이라는 단어는 “함께 보다”라는 뜻을 가진 헬라어에서 유래된 것으로서, 그리스바흐는 마태, 마가, 누가가 예수님의 사역을 매우 유사하게 소개하고있기 때문에 이 단어를 선택하였다. 마태, 마가, 누가는 예수님의 사역을 갈릴리에서의 사역, 북쪽 지방으로의 이동, 예루살렘을 향하는 도중 유대와 베레아에서의 사역, 그리고 예수살렘에서의 최후의 사역 순으로 지리적 경로에 의해 소개한다. 지난 2세기 동안 학자들은 공관복음을 여러 각도에서 다른 결과를 가지고 면밀히 연구해 왔다. 기독교의 신앙과 생활에 있어서 공관복음서들이 지니는 중요성을 고려해볼 때에, 이것은 불가피한 일이지만 공관복음에서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보이시기 위해 선택하신 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 볼 수 있다.
2.공관복음의 발달
공관복음은 하나님의 영감 속에서 이 책들을 쓴 사람들과 그들이 이 책들을 기록할 때의 배경을 알아보면, 간단하면서도 적절한 답은 찾을 수 있을 것인데 이 문제들은 네 복음서의 개론에서 다루어질 것이지만, 공관복음의 저자가 누구인지 안다고 해도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있다. 이 때 제기된 문제들 중에 어떤 것들은 지극히 비논리적이고 오답을 제시한 경우도 있지만, 공관복음의 기원가 상호관계에 관한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만은 피할 길이 없다.
1)구전 정승들의 단계: 양식비평
구전 전달 시대에 초점을 둔 양식비평, 상이한 문학적 구성 단위들이 어떻게 조화되어 복음서를 형성하는가에 중점을 둔 자료비평, 그리고 복음서 저자들의 신학적 문학적 기여와 영향에 중점을 둔 편집비평은 복음의 기원과 발달이라는 문제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설명
양식비평은 처음에는 헤르만 군켈과 같은 학자들에 의해 구약성서에 적용되었고, 20세기 들어 20년대와 30년대에 자료비평 방법이 한계에 도달했음을 느낀 세 사람의 학자 칼 루트비히 슈미트, 마틴 디벨리우스, 루돌프 불트만이 신약성서에도 적용했다.
평가
대부분의 유력한 양식비평가들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 역사적 회의주의 때문에 양식비평은 복음서의 역사성에 대한 공격이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반드시 그러한 것은 아니다. 일종의 문학적 할문으로서의 양식비평은 분석하는 내용에 대한 선험적 비판을 수반하지 않고 양식비평이 근거를 두고 있는 많은 전제들은 논리적으로 타당한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학설을 제한적으로 적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몇 가지 주의해야 할점들이 있는데 첫째, 아주 초기 시대부터 양식비평가들이 허락하는 것보다 더 많은 자료가 이미 성문화 된 형태로 존재했고, 그것들의 대부분이 결합되어 보다 큰 단위를 형성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둘째, 자료를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짜여진 양식으로 얽어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소위 혼합된 양식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모든 분류를 일반적이고 일시적인 것으로 간주해야 함을 암시한다. 셋째, 교회 생활 안에서 특정의 양식들의 근원을 확일해낼 수 있다는 양식비평가들의 주장은 건전한 회의주의와 함께 다루어져야 한다.
불트만과 디벨리우스, 그리고 그의 후계자들이 대표하는 양식비평의 반역사적 적용에 대해서는 보다 철저한 비판이 가해져야 했는데 첫째, 초대교회가 지상에서의 예수님과 부활하신 주님을 구분하지 않았고 지상에서 예수께서 직접 하신 말씀과 초기 기돌교 선지자들의 말을 동일시했다는 주장은 억측에 불과하며 둘째는 약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에 이루어진 복음서 자료의 전달을 양식비평가들이 복음서에 대해 결론 내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다른자료와 비교할 수 있느냐하는 문제이며, 셋째 위의 항목과 관련해서 소위 전달의 법칙이라고 불리는 것의 유효성에 대한 의문들이다. 네 번째는 중인들의 존재, 즉 그들 중에는 복음서의 사건과 말을 꾸며내는 것에 이의를 제기했을 사람들도 있었의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며 다섯째는 많은 양식비평가들은 1세기의 유대인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신 일들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구두로 전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과소평가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2)성문화 된 자료의 단계: 자료 비평(공관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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