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자 중심 열린 예배의 이해와 실제 구도자 중심 집회의 이론과 사역의 실제와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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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90년대 중반 이후로 한국교회 예배에 일어났던 가장 큰 변화는 소위 열린 예배의 도입과 보급이다. 전도나 교회성장의 일환으로 또는 교단 변화의 일환으로 구도자 중심의 집회가 확신되면서 이 집회를 통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으며 결실을 맺었다. 민장배 예배이론과 사역의 실제 ( 도서출판 세화인쇄 2012.) p207
이러한 열린 예배의 열풍은 때로는 긍정적으로 때로는 부정적으로 많은 한국교회들의 예배를 바꾸어 놓았다. 예배당의 강단들은 무대처럼 낮고 넓어졌으며 강단에는 드럼과 앰프, 그리고 기타와 신디사이저 등 온갖 종류의 악기들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 뿐만이 아니다. 종래의 예배는 오직 성직자만이 강단에 올라갈 수 있었으나, 이제는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강단에 올라가 율동을 하면서 찬송을 하는가 하면, 때로는 강단에서 드라마나 각종 발표회 등이 행해지는 일도 다반사가 되었다. 지금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에게는 이것이 현대 예배의 추세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나 이러한 열린 예배의 열풍은 때로는 긍정적으로 때로는 부정적으로 많은 한국교회들의 예배를 바꾸어 놓았다. 그러므로 본 논문은 열린 예배에 대한 역사와 현상을 예배학적 분석을 통해 그 본질을 규명하고 올바른 이해를 갖도록 하여 교회예배에 실제적 바른 적용을 위한 제언을 해 보려고 한다. 이를 위해 성경적 신학적 역사적 근거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열린 예배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실효적 방법을 제시해보려고 한다.
열린 예배의 역사와 현상
열린 예배의 기원
열린 예배는 잘 알려진 대로 1975년 미국의 윌로우 크릭 커뮤니티 교회와 새들백 벨리커뮤니티교회 등 미국교회에서 시작된 예배형태이다. 김철봉, "열린 예배 무엇이 문제인가?" 「월간목회」1998년 4월호, 서울: 월간 목회사, p. 23.
전통적인 예배 형태에서 벗어나 현재적인 문화요소를 접목시켜 지루하지 않은 축제적인 예배를 지향한다. 메시지를 제시하는 수단으로서 드라마, 멀티비젼 영상, 토크쇼, 리드미컬한 밴드 연주, 마임, 만화프레이즈등 시선을 끌만한 요소들로 시선을 딴 곳에 팔지 않도록 하는 데에 그 초점을 두고 있다. 열린 예배(Open Worship)는 또 구도자 예배라고도 하는데 그 기원으로는 미국의 윌로우 크릭 커뮤니티 교회의 담임인 빌 하이빌스(Bill Hybels)목사에 의해 처음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만형, "구김만형, "구도자 예배란 무엇인가" 목회와 신학, 1997년 4월호, 서울: 두란노 서원, p, 40
열린 예배의 특징은 언제 시작되고 언제 끝났는지를 모르는 것과 누가 사회자이고 누가 설교자인지를 모호하게 만들면서 기존의 교회 에배에 식상한 구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주고 있다. 1973년에 빌 하이빌스 목사는 사우스 파크(South Park) 교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수요성경공부를 인도하다가 이들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기획하던 중에 믿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매주일의 특별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래서 전통적인 예배를 통하여서는 흡수되지 않던 청소년들이 이러한 특별예배에서 많이 회심하는 것을 경험하게 되자 이를 일반적인 목회와 예배에 접목하기 시작 하였다.
열린예배의 본질에 대한 성경적 신학 근거
열린 예배의 성경적 근거
참고문헌
참고문헌
(참고도서)
민장배, “예배이론과 사역의 실제” ( 도서출판 세화인쇄 2012.)
정장복, “예배학 개론, (서울: 종로서적, 1994)
Franklin M. Segler, “예배학 원론” 정진황 역 (서울: 요단 출판사 1979)
Franklin M. Segler, “목회학 개론” 이창희 역 (서울: 요단 출판사 1977)
J. J. von Allmen,“예배학 원론” 정용섭외 3인공역 (서울: 대한 기독교 출판사 1979)
(정기 간행물)
김철봉, "열린 예배 무엇이 문제인가?"「월간목회」1998년 4월호, 서울: 월간 목회사,
김만형, "구도자 예배란 무엇인가" 목회와 신학, 1997년 4월호, 서울: 두란노서원,
신성종, "한국교회는 열린 예배를 어떻게 볼 것인가?" 「월간목회」1998년 4월호,
(참고논문)
조기연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선교] 제 26집(2001), 28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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