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의 신학적 기초

기초가 놓이게 되는 것임을 보여 주는 것이다.2) 베드로의 설교(2:14-41) 성령의 충만을 받은 모든 예수님의 사도들을 대표하는 베드로는 복음서에서의 나약하고 배반하던 모습과 달리, 그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들 앞에서 오순절에 임한 성령의 의미를 담대하게 소리 높여 선포하게 된다. 말하자면 예수님께 향한 베드로의 증인 사역으로서 그의 첫 설교가 오순절에 행해진 것이다.(1) 구약 본문들에 대한 기독론 적 해석(14-36절) 베드로는 요엘서의 ‘그

기초하여 전개한다. 택자는 결코 개별자가 아니라, 언약공동체의 일원일 수밖에 없으며, 유기체인 교회의 일원이다. 즉 이 특별은총은 언약 안에서 유기적으로 역사한다. 그러므로 언약론이 없는 선택론은 결함을 가지게 된다. 나아가 이 언약의 배경은 태초의 창조인데, 하나님의 자녀들인 개인이 포함되어 있는 공동체는 인류에 다시 포함되어 있다. 그렇지만 은혜의 면에서 특별은총과 언약은혜는 훼손되고 파괴된 창조를 보살피는 은혜가 있기 때문

설교자와 청중의 영적성숙/ 불필요한 오해막음/ 적용점이 풍부해짐/ 하나의 주제를 분명히 드러냄/-단점 : 관찰, 해석, 적용을 통한 준비로 많은 시간 소요/ 청중의 눈높이 맞추기 어려움/ 책별로 할 경우 권태감을 줄 수 있음/ 교회력에 무감각해지기 쉬움1. 설교의 유형 1) 형식에 따른 분류(1) 인물 설교성경에 나타난 특정 인물을 주제 설교의 형태나 강해 설교의 형태로 설교하는 것이다.(2) 교리 설교삼위일체 하나님, 기타 신학적이며 교리적 주제

설교 전체에는 그의 천국관과 희년사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천국관과 희년사상의 핵심은 그리스도를 본받는 성화와 완전이요, 그 성화와 완전은 개인적일 뿐 아니라 사회적이다.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거룩한 삶의 모범에 기초하여 성도는 그리스도를 본받도록 부르심을 받았으며,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은 이미 완전하게 된 성도가 아니라 날마다의 성장과정 속에서 순종하는 신앙으로 완전하게 되어가는 중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본

신학적 관점에서 풀어보고, 이로부터 예배의 의미와 모습을 찾아보는 것이어서, 일반 성도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쉽게 알 수 있는 책은 아닌 것 같다. 다행히 전체적인 책의 내용을 마지막 장에 요약하여 조금 쉬운 용어로 예배와 복음에 대하여 총정리를 해주어 예배에 대해 하나님이 제시한 조건과 가능하게 하신 방법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며, 하나님을 높이고, 섬기고, 경배하며, 하나님과의 독점적인 관계를 가지는 데 방해되는 자세나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