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식기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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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도식기 아동은 자신의 그림과 경험이 관계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관련을 표현하는 그림은 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해석 과정이다. 이러한 해석을 ‘개념’ 이라고 부를 수 있다. 어린이가 표현하는 ‘개념’은 어떤 대상이나 일종의 자극에 의한 과거 경험의 정신적 이해에 의존한다. 반면에 ‘지각’ 은 감각적인 활동으로 눈과 다른 감각기관에 의해 이루어진다. 전도식기의 어린이는 자신의 과거에 지각했던 것에 대한 개념이나 정신적 해석을 어떤 새로운 형태나 상징으로 묘사하려고 노력한다. 미술에서는 이러한 상징은 무엇인가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우리는 이런 재현적 상징을 미술에서의 개념이라고 한다.
재현적 상징의 발달은 난화기에서부터 비롯되기 때문에 어린이의 성격은 물론 신체적인 특성까지도 어느 정도 반영한다는 사실을 쉽게 이해될 수 있다. 어린이의 사실적 표현의 첫 시도는 개인의 발달 정도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특징 : 의도적인 형태로 표상을 시도하는 첫 단계이다.
긁적거리기 시기의 무의식적인 표현과정에서 최초의 의도적인 표현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그러므로 유아는 감각적으로 본능적 욕구에 의해서 그림을 그린다. 유아의 그림에서 가장 많이 그려지는 것이 사람이며, 유아는 긁적거리기의 마지막 단계를 벗어나면서 점차 표현하려는 것에 대한 사실적인 표현의 시도에 보다 열중하게 된다. 따라서 난화기의 근육운동 형태의 그림이 사라지고, 유아는 의식적으로 자신의 주변세계와 관련을 가진 그림을 그리게 된다. 즉, 이시기는 최초로 의도적이고 사실적인 표현을 시도하며, 그려진 것과 그려진 대상과의 관계를 발견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직은 소근육 발달이나 협응능력이 부족하여 완전한 형태의 그림을 그리지는 못하지만, 선이나 원 등을 이용하여 어떤 형태의 표상을 시도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형태 : 주로 원은 머리를, 다리를 나타낸 사람(두족인 : 제4장 영유아 평면 예술적 탐구활동의 특징 참조)을 즐겨 그린다. 4세경에는 확실한 형태를 분간하기 어려운 그림을 그리기도 하지만, 5세에는 집, 나무와 같은 형태가 나타나고 6세가 되면 주제에 다라 윤곽을 가진 그림을 그리게 된다.
색채 : 색을 구별할 수 있으며, 자기가 좋아하는 색을 선택하여 칠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려진 그림의 모든 면에 색칠하기를 즐기기보다는 여러 형태들을 선으로 그려 놓은 그림을 즐긴다.
공간 : 아직은 공간개념이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 그림형태들을 공간 여기저기에 나열하는 카탈로그식 그림을 그린다. 때로 도화지를 돌려가며 자기중심적인 위치에서 사물들이 그려진 것을 볼 수 있다.
사물의 형태를 표상하려는 시도를 한다.
기하학적 도형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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