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란 문서 연구] 요한복음과 도마복음, 그리고 쿰란 사이의 관계에 대한 논의

요한복음에 대한 주석을 기록하면서 성부와 성자(즉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차이점은 사라진다. 한 분 하나님이 자신의 말씀을 통해 만물을 지으셨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아프리카 교회의 터툴리안(Tertullian, AD 150-212)도 그리스도의 완전한 신성과 인성을 주장했다. 이와 같이 니케아 종교회의 이전 약 250여 년간 씌어진 많은 기독교 문서들이 초기 기독교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로 믿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수많은

복음서 연구의 새로운 문을 여는 양식 비평이 시작되었다. 자료 비평과 양식 비평은 복음서 기자들이 어떤 문서자료들을 사용했는지, 그리고 복음서 기자들이 복음서를 기록하기 이전에 복음서 자료들이 구전으로 어떤 형태로 또는 어떤 삶의 자리(sitz im Leben)에서 어떤 목적으로 전해졌는지를 밝히는 일은 복음서의 보다 나은 이해와 해석을 위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자료나 구전에 대한 관심만으로는 복음서 기자가 구전 자료나 문서

요한복음서와, 50-60년대에 쓰였다고 보이지는 바울서신, 복음서와 거의 동시대에 쓰였다고 보여 지는 그 밖의 신약성경과 유대 역사가 Josephus의 유대고대사외에는 없다고 해도 결코 과장된 말은 아니다.1947년부터 수년간에 걸쳐 팔레스틴 유대 사해 서북쪽에 있는 쿰란 지역에서 발견된 엄청난 양의 쿰란문서는 최근의 구약과 신약 연구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우리는 2000년 만에 발굴된 쿰란 문헌을 통해서 현존하는 우리의 구약성경과 예수님 당대

연구사 정리란 으레 선학의 업적을 평가하는 성격을 띄고 있다. 글의 성격상 이 점은 어쩔 수 없다. 때문에 학문적 양심과 객관적 평가는 이런 글의 생명이다. 그 점을 깊이 의식하였으나 褒와 貶, 添과 削을 공평하게 취했는가는 의문이다. 그러나 비판보다는 격려에 유의하려고 한 것은 분명하다. 同學諸賢의 叱正을 기대한다.Ⅱ. 선교사들의 한국 및 한국교회사 연구) 선교사들의 한국 연구는 대단히 중요한 분야이지만, 아직도 본격적인 연구가 이뤄

문서들은 다신론, 무엇보다 우상숭배에 논쟁적으로 대항하였고 유일신론을 변호함(솔로몬의 지혜, 요셉과 아세넷에 대한 소설, 요세푸스의 아피온, 필로의 작품) - 유대교와 헬라주의 간의 논쟁과 갈등에 대한 증언(마카비 2서) ⇒ 두 문화간의 종교영역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명백하게 비판.- 필로(알렉산드리아에서 살았던 신학자이며 종교 철학자인, 예수의 동시대 사람(B.C. 15/10~A.D.40))는 헬라주의적 유대교의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사람임. ⇒ 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