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 요한복음 단어 연구

복음 3:1에 나타난 요한의 설교, 마태복음 4:17에 나타난 예수님의 설교, 그리고 사도행전 28:31에서 바울의 설교에 나타난 ‘케루소’등이 있다. 특히 케루소에 해당하는 말씀선포는 복음전파란 유앙겔리조와 교환적으로 쓰이며 사도적 설교의 주요 부분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단어들의 용례를 연구해보면 성경이 말하는 설교의 특성이 어떤 것인지 짐작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존 브로더스((John Broadus)는 강해설교를 본문의 강해에 치중한 설교로서,

예배와설교 단어연구과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후서 1. klhtov(2822, 클레토스) 부름 받은 called.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형용사 클레토스(Homer 이래)는 칼레오(kalevw, 2564: 부르다)에서 유래했으며, 부름 받은, 초대 받은, 환영하는(호머의 오딧세이)을 의미한다.2. 70인역본의 용법.형용사 클레토스는 70인역본에서 18회 나온다. 이 단어는 히브리어 미크라(4744: 소집, 집회, 모임)의 역어로 사용되었으며, 성회(출 12:16 레 23:2 레 23:3

예배학 입문」 (서울: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 2000), 261. 신약성경에 나타난 ‘성찬식’에 관한 용어를 분석해 보면, 최후 만찬에 대한 네 곳의 기사에서(마 26:26-29; 막 14:22-25; 눅 22:15-20; 고전 11:23-26) 마태는 마가에 의존한다. 사도 바울은 새로운 양상을 제공하는 반면에 누가는 다른 세 기사와는 중요한 차이가 있는 내용들을 제시한다. 공관복음의 기자들과 사도 바울에 의하면 예수께서 체포되기 전날 저녁 제자들과 식사하는 동안에 떡을 떼서 그것에

요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설교가 신학적으로 어떤 것인지를 알아보고 그것을 통해 우리가 통상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 으로 여겼던 설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자 한다. 설교의 정의종교개혁의 요소 가운데 말씀 회복 기능이 크기 때문에 종교개혁 이후 기독교회는 지속적으로 효과적인 설교에 대하여 연구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설교에 대한 바른 이해와 잘못된 목적으로 인하여 강단에 복음이 없어지고 설교

복음서 저자는 예수의 족보를 아브라함까지 거슬러 올라간 다음, 그리스도의 유년시절에 관해 다른 자료에는 기록되지 않은 내용을 쓰고 있다. 예를 들면 마리아가 임신한 사실을 알고 요셉이 당황한 얘기와 동방 박사들의 경배, 헤로데의 군대를 피해 이집트로 피난간 사실, 무고한 아이들의 대량학살, 요셉과 마리아가 이집트에서 돌아온 이야기 등이다. 다음에 마태는 세례 요한의 설교와 사도들의 부름, 예수가 그의 공적인 생애 기간에 행한 주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