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가르침을 통한 복종하는 마음

깨닫고 나서야 하나님을 찾게 되는 인간)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십니까?’처럼 밀턴의 코러스는 묻는다.하나님 아버지시여, 도대체 인간은 무엇입니까! 왜 인간을 일관되게 다루지 않으십니까? 감히 말씀드리자면, 왜 모순 되게 다루십니까? 짧은 인생에 작용하는 당시의 섭리는 왜 한결같지 않나요?(ll.667-71)밀턴은 인간을 향한 신의 반응에 모순점을 부여하면서, 신이 인간에 대한 마음 씀씀이를 어떻게 드러내는지 묻도록 질문을 던진다.

통한 교육은 학습예배 학습 교인을 포함한 예배로서 주로 성경을 가르치고 설교를 듣게 하고 기독교의 기본 도리를 가르침. 유대인의 예배를 본받은 것으로 교인이 되기를 원하는 이들을 가르치며 훈련하는 것을 주로 한 예배.와 신도예배 학습예배를 마치고 세례 받은 신도들만 남아서 성례를 중심한 예배를 계속함. 이 예배는 성찬을 베풀고 신도들만 엄숙하게 예배드림로 구분 지을 수 있으며, 교육기관에는 문답 학교 오늘날의 학습 교인과 같이

마음속에 존재하되 독자적인 존재를 갖지 있지 않은 단순한 추상으로 간주한다. 토마스 및 여타의 신념론자들과 달리 그는 신의 마음속에서 조차도 그것의 실재를 부인한다. 그의 입장은 오직 개별적 사물만이 실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와 유한한 사물에 관한 모든 인식은 개별적 대상에 대한 인식으로 시작된다. 정신이 개념이나 보편적 사상을 형성하는 것은 대상의 그룹들 속에서 발견되는 공통된 요소들의 추상작용에 의해서이다. 독자적

마음이 요청된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회중들이 예배드릴 때에 자신들이 직접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해야 한다. 즉 예배 중에서 회중의 능동적인 참여를 최대한 확대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예배에서 회중들이 새 노래로 주를 찬양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야 한다. 회중이 찬양대의 아름다운 찬양을 하는 것을 듣고만 있다면 그것은 회중이 하나님께 직접 드리는 찬양의 행위가 아니다. 그러므로 회중들

것은 역시 순종이다. 그리고 복종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맞춰사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께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자신의 것을 하나씩 내려놓는 것을 의미한다. 영적인 순결의 삶을 유지하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다. 오직 예수 안에서 자신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 한 분을 섬기며 사는 것이다.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케 하는 훈련이 제자의 삶이며 또 그렇게 순결을 지키는 삶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