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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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만난 하나님
“콰이강의 다리”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참이던 당시의 일본군 포로수용소에서 일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영국 장교인 니콜슨 대령은 일본군 포로수용소 대장인 사이토 대좌가 있는 포로수용소로 오게 된다. 니콜슨 대령과 사이토 대좌는 극도의 대립을 보인다. 그 후 니콜슨 대령은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콰이강의 다리를 건설하게 된다. 콰이강의 다리가 완공식을 하던 날, 영국군 유격대가 다리를 폭파하기로 결정하고 폭약을 장착한다. 이 폭약이 니콜슨 대령에게 발각되고, 자신이 영국군인지 일본군이지 모를 행동을 하며 콰이강의 다리가 폭파 되는 것을 말린다. 그리고 결국 자신이 엄청난 실수를 한 것을 알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는 거지?”
인간이 하나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하나님 이야기가 하나님에 대해서 모든 것을 설명한다면, 그것처럼 모순된 것은 없다고 생각된다. 어찌 하나님을 온전히 설명할 수 있으리요. 단지 나의 개인적인 하나님을 말할 수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 하나님 이야기는 완성된 하나님의 이야기가 아니다. 또한 완성될 수 있는 하나님 이야기도 아니다. 영원히 미완성으로 남아있는 하나님 이야기 이다.
신학은 완전을 추구해야 한다. 그렇지만 그 완전은 영원한 미완성이라는 인식이 기본이 되어 있어야 한다. 신학이 완전해 질 수 있다는 것은 오산이다. 그건 니콜슨 대령의 독백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유년시절의 하나님 - 할아버지의 하나님, 아버지의 하나님, 어머니의 하나님
내가 하나님을 만난 것은 어머니 뱃속에서 부터이다. 어머니의 아버지, 할아버지로부터 시작된 하나님은 나에게 까지 절대적인 영향을 주었다.
유년시절 만난 하나님은 “할아버지 같은” 하나님 이였다. 할아버지는 누나와 나에게 성경이야기를 들려 주셨다. 누나와 나는 각자 할아버지의 한쪽 팔을 차지하고 누워서 할아버지의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 솔로몬 이야기, 모세의 홍해 이야기, 다니엘과 세친구 이야기를 들었다. 성경은 어떤 텔레비전 보다 재미 있는 것이였고, 하나님은 착한 사람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 이였다. 하나님은 항상 나에게 선한 것을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그 당시 형성 되었다.
유년시절의 하나님은 공동체를 통해 오는 하나님 이라기 보다는 할아버지를 통해, 아버지를 통해, 어머니를 통해 오시는 하나님 이였다. 따라서 하나님을 생각하면, 공동체 혹은 교회가 떠오르기 보다는 새벽 기도하는 어머니의 모습, 성경을 읽으시는 아버지의 모습, 성경이야기를 해주시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른다.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는 별 고민도 없고, 큰 사건도 없는 날들이였다. 교회는 당연히 가는 것이였고, 가면 재미도 있었다. 하나님은 나에게 별다른 요구를 하지 않았고, 나는 별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존재를 받아 들였다.
신학교 오기 전까지의 하나님 - 침묵하시는 하나님
나에게 하나님의 문제가 대두대기 시작한 것은 고3부터 이다. 진로를 결정할 시기에 와서 과연 어느 대학을 갈 것인가? 어떤 직업을 갖고 살 것인가? 라는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 고민 중에 나를 당황하게 하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별로 하고 싶은 일이 없다는 사실 이였다. 그리고 별 대안이 없이 신학교를 지원하게 되었다. 그 당시 마음 속으로 자연스럽게 가지고 있던, 신학에 대한 기대, 목사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장로회신학대학을 지원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머니의 권유로 서울교대도 같이 지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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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이웃인가를 가려내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습니다. ‘이를 행하라’고 명하심은 ‘네가 선한 이웃이 되라’고 말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는 선한 이웃이 될 수 있겠습니까? 바로 말씀을 듣고 이와같이 행해야 합니다. 앞에서 본 바와 같이 예수께서는 두 번이나 율법교사에게 ‘이를 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는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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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이웃인가를 가려내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습니다. ‘이를 행하라’고 명하심은 ‘네가 선한 이웃이 되라’고 말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는 선한 이웃이 될 수 있겠습니까? 바로 말씀을 듣고 이와같이 행해야 합니다. 앞에서 본 바와 같이 예수께서는 두 번이나 율법교사에게 ‘이를 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는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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