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먹는 음식의 사회적 의미에 대한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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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먹는 음식의 사회적 의미에 대한 글쓰기
지금부터 나는 내가 먹는 음식이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논의 해보도록 하겠다. 나는 대학교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침과 저녁밥은 기숙사 식당에서 주로 먹는다. 그곳에선 영양사가 계획을 세워서 주는 식단을 먹고 있기 때문에 음식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 없이 먹지만 이번 과제를 통해 음식에 대한 폭 넓은 생각을 하는 기회가 됐다. 지금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대학생이 되고 나서부터 아픈 적이 없었으므로 영양사가 계획을 짠 식단을 먹고 나서 지금까지 건강해 졌는지 의문이 든다. 그러나 나는 ‘옥수수의 습격’이라는 시청각 자료를 보고는 흥미로웠던 게 있었다. 그것이 바로 먹이사슬이었다. 소는 곡물을 먹고, 그런 소는 고기나 우유를 짜서 우리 입 속으로 들어간다는 먹이사슬이다. 그리고 이것을 더 흥미롭게 있는 거라면 소를 어떻게 키우고 재배하느냐에 따라서 그런 소를 고기나 우유를 짜서 우리가 먹을 때 우리의 건강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옥수수보다는 풀을 먹인 소를 우리가 먹었을 때가 건강하다고 나왔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나는 위에서 말한 영양사가 만든 식단보다는 건강에 좋은 먹이사슬이 나를 건강하게 해 주는 게 아닌가 싶다.
옥수수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농작물이고, 농장에서는 여러 가지 면에서 장점이 많아 소에게 옥수수를 먹이로 많이 주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장점에는 단점이 있는 법. 지방을 축적하는 오메가 6이 많이 함량 되는 옥수수가 풀보다 소에게 먹이고, 그 소를 우리가 먹었을 때는 건강이 안 좋다는 단점이었다.
나는 옥수수의 사회적 의미는 우리가 옥수수 먹으면 건강에는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먹는 음식을 사회적 의미로 바라본다면 음식이란 우리가 사회에 살아가는 가장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즉 음식은 산소와 같아서 이것이 없으면 우리가 삶을 유지 할 수 없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우리는 먹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이 있다.
우리에게는 음식을 먹을 권리가 있다. 우리는 사람이니까 누구나 음식을 먹을 권리를 막는다고 생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누가 우리의 밥상을 지배하는가’ 라는 책 제목만 봐도 벌써 우리가 음식을 먹을 권리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된다. 식량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는게 말도 안 된다는 것이었다. 우리 자신의 먹을거리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힘을 상실한다면 우리는 목숨을 내놓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우리 농업에 대해, 식량주권에 대해 진실을 알고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이다.
두 번째로 사회적 의미로 쓰인다면 우리는 식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사회적으로 영향을 준다. 과거의 우리 사회는 삼시세끼의 문화형태가 뚜렷했지만, 현대에 들어와서는 이러한 문화형태가 많이 변화 되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요즘 사람들은 취향이나 성향에 따라 하루 세끼의 식사에서 벗어난 ‘아점’이라는 식사와 저녁 두 끼로 하루를 보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는 수업 등 바쁜 스케줄에 따라 점심을 먹을 시간이 없는 대학생들이 많다. 그래도 식사를 하루 3끼 잘 해야 건강하게 사회적 일을 해 나갈 수 있다. 그러나 요즘 아침에도 문제가 있다. 현대 사회 사람들은 종종 아침 안 먹고 출근하려는 사람들도 있다. 아무리 늦더라도 밥은 꼭 먹어야 사회적 일을 할 때 더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아침에 출근에 늦어 밥 하는 시간이 없는 현대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아침용 시리얼을 개발한 현재 인기가 있는 음식이다. 우리가 식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회적으로 영향을 준 또 하나가 있다. 바로 신체적으로 인한 자신 개인적인 감정이다.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살찌운 사람들이거나 많이 안 먹어 키가 작은 사람들은 기분이 안 좋아 사회적으로 영향에 크게 끼친다. 그리고 사회적 일보다 운동을 시간을 더 투자한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긴 하지만 더 늦기 전에 식사 조절을 잘 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다.
또 나라마다 식사하는 법, 식사예절이 각각 다르다. 어떤 나라에서는 도구 없이 손으로 밥을 먹는다고 한다. 이처럼 우리는 그 나라에 대한 극단적 문화 상대주의가 되지는 말며, 그 나라의 문화는 이렇다는 것을 이해하려는 문화 상대주의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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