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모금 활동의 의미 -하나님의 보편적 구원론의 실천-

의미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독법(Reading)에 근거하여 읽었으며, 자국어가 아닌 라틴어 예배에 참여한 신도들은 설교 시간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아멘으로 일관하는 소위 “형식에 찬 예배”였다. 청교도 신학자이자 황태자로 불리우는 존 오웬(John Owen)의 말을 빌리자면, “이들의 예배는 성령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과 이끄심, 그리고 임재하심이 상실된, 그야말로 교황청 뒷간 거름더미에서 주워온 성령부재의 예배이자, 사람들만 덩그러니 운집

예방하고 치유하는 활동이다. 복음 선포와 치유는 예수님의 지상사역의 두 가지 큰 주제였다. 예수님은 영혼과 육신을 가진 인간을 ‘섬기기 위해서’ 세상에 오셨다(마20:28). 바울의 서신에서 ‘서로 돌아보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덕목이며 당연한 의무이다. 성령의 은사는 섬김에 초점이 맞추어진다. 서로 나누어주는 것이 ‘제사’와 동일시된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 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히13:16).

하나님의 행위임을 강조했지만 리츨은 인간의 행위임을 강조했다. 셋째, 종교개혁자들은 화해이후의 칭의를 말하며, 칭의가 화해에 의존한다고 했다. 반면, 리츨은 칭의가 먼저이고 화해가 그 다음이며, 화해가 칭의에 의존한다고 보았다. 결과적으로 리츨이 신약성서의 핵심진리를 오해한 것으로 평가된다.결론리츨은 기독교의 윤리적인 의미와 사회적의미를 강조했다. 리츨은 자유주의의 특징인 종교의 감정적이며, 신비적인 면보다는 윤리적인 면

활동의 결정적인 시작이다. 성령은 인간 삶의 역사에서 인간 삶의 길이 굽이굽이마다 보이지 않게 인도하며, 그의 변화하는 힘으로 다가오는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종말론적 영화의 목표로 인도하고자 하며, 인간 안에서 통회와 회개의 의미변화를 일으키시며 (행11;18-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그에게서 말씀과 세례의 은총의 매개를 통하여 물과

바울서신은 복음서와 사도행전 그리고 요한계시록 사이에 있어 그둘을 이어주고 있다.이는 구약의 예언서들이 모세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이 구원 사역의 원리를 현실의 맥락에서 해석하여오실 메시야를 대망하게 하였고 그 메시야가 오시어서 구약의 율법과 예언을 완성하신 것이 신약의 복음서인 것처럼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구약의 약속과 예언대로 성취하신 구원 사건들을 현실의 맥락에서 해석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구원사건의 의미를 구원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