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의 역사문화자산 활용 도심 속 역사문화유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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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목 차 -
Ⅰ. 머리말
Ⅱ. 대구 중구의 역사문화자산 활용 노력
1. 대구 중구의 역사문화자산 활용 실태와 인식변화
1) 역사문화유산이 많은 도심, 중구
2) 제대로 활용되지 않았던 도심 속 역사문화유산들
3) 도심 속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새로운 인식
2. 대구 중구의 ‘근대역사문화벨트 만들기’ 사업
- 주민주도의 <근대역사 문화벨트 만들기>
1) 근대문화벨트 종합추진계획이란?
2) 주민주도의 <근대역사 문화벨트 만들기>의 구체적인 프로그램
3) 추진체계와 추진주체 및 그 역할
4) 근대역사 문화벨트계획의 기대효과
3. 도심문화탐방 <골목투어>프로그램 소개
1) 배경과 목적
2) <골목투어> 구체적 프로그램 소개
① 골목투어 프로그램 소개
② 투어코스 소개
③ <골목투어>활성화 노력
3) <골목투어>의 효과
Ⅲ. 맺음말
* 첨부자료1. 골목투어탐방 소감문
* 첨부자료2. 인터뷰
Ⅰ. 머리말
21세기는 문화 문화는 ‘우리의 삶의 방식이고, 가치관이며 역사적으로 그 사회가 만들어낸 산물’을 말한다.
의 시대라고 흔히들 말한다. 사회가 물질적으로 풍요로워 짐에 따라, 사람들은 여가생활을 즐기기 시작하였고, 문화를 향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구 또한 강해졌다. 그 결과 21세기는 여가나 레저, 엔터테인먼트, 자기계발이 부각되었고, 이에 영화와 음반의 제작, 게임과 레저스포츠 등이 나타나게 되었다.
오늘날은 공책 한 권, 연필 한 자루를 살 때도 제품의 질이 좋은가 하는 실용적인 측면 보다는 ‘시대의 감성을 얼마나 반영하고 있는가?’ 하는 문화적 측면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제 ‘문화’는 무시하지 못할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존재가 되었다.
이렇듯 문화의 영향력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커짐에 따라 지역을 활성화 시키고, 발전시키는 수단으로 문화를 이용하려는 생각이 생겨났다. 생활문화, 역사문화 등 그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이용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이를 생산수단으로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농촌의 농가들이 지역 문화의 고유특성을 살려 운영 중인 ‘팜스테이’를 들 수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구 역시 대구 고유의 특성, 고유한 문화를 살려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는 그 중에서도 대구의 성장과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도심, 대구 중구를 주목해 보았다. ‘도심’은 그 지역사회의 사회, 경제,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으므로 한 사회의 정체성이 가장 뚜렷이 드러나는 공간이다. 그래서 도심지역은 도시의 다른 어느 지역보다 한 사회의 정체성이 집약되어 있는 역사문화유산을 가장 많이 담고 있다. 실제로 대구시에서도 오래되어 방치해두었던 도심(중구) 곳곳에 대구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역사문화유산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최근에 인지하고, 이를 활용하여 도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재정립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대구의 도심은 어떤 활용 가능한 역사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으며, 또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대구시에서는 어떤 문화정책을 펴고 있는지를 지난 3월 국토해양부의 공모사업에 당선된 대구 중구의 ‘근대역사문화벨트 만들기’사업을 중심으로 살펴볼 것이다(Ⅱ). 또한 ‘근대역사문화벨트 만들기’ 사업과 같은 하드웨어적 프로젝트와 더불어 이를 토대로 이루어지는 소프트웨어적 프로그램인 ‘근대역사골목투어(이하 골목투어)’를 살펴보려고 한다(Ⅲ). 이들을 살펴봄으로써 대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이들 문화정책이 어떻게 대구 고유의 특성을 살려 지역을 활성화시키는데 이바지 하는지를 알아볼 것이다.
Ⅱ. 대구 중구의 역사문화자산 활용 노력
1. 대구 중구의 역사문화자산 활용 실태와 인식변화
1) 역사문화유산이 많은 도심, 중구
대구는 임진왜란 이후 상주에 있었던 경상감영이 대구로 이전한 이래(1601)로 400년간 경상북도의 중심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대구는 6.25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정착, 근대 이후에도 크게 번영했던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이러한 역사적 장소는 대구시 중구(도심)에 밀집되어 있는데, 이는 중구가 오랫동안 행정, 상업, 금융의 중심지로 기능했기 때문이다. 달성토성, 경상감영공원, 대구 읍성 관련 유적들은 영남지역의 중추로 발전해 온 대구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중구의 경우 조선식산은행(옛 산업은행 대구지점)과 계산성당, 선교사 박물관, 화교회관 등 근대사가 녹아있는 건축물들도 많이 남아있어 근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대구 근대문화유산 134개 중 47.7%인 64개, 지정문화재 18개 가운데 17개가 중구에 몰려있다는 통계자료는 대구 도심에 얼마나 많은 역사적 자산이 있는지를 증명해 준다. 또한 약령시를 비롯해 화교거리, 진골목 등 예전의 골목들 대부분이 원형 그대로 남아 있어, 이들 골목 사이사이의 남아있는 한옥들과 근대건물들 역시 근대의 분위기를 살리는데 한 몫 한다. 그 예로 1910, 1920년대의 조선 사람들의 집단 주거지였던 동산동, 계산동, 대안동 등에 있는 한옥과 근대건축물들이 바로 그것이다. 즉, 역사문화유산이란 단순히 보호문화재로 지정된 건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역사적으로 얽힌 각종 이야기들, 시, 소설과 같은 문예작품들, 역사적으로 한 사대를 풍미했던 양식의 가옥들 등의 전반을 일컫는다. 예를 들어 피란문인들이 많이 살았던 향촌동, 20C 초 대구상권의 중심이었던 종로에 남은 중국식 가옥들과 그 옆 대구 부자들이 살았던 진골목에 얽힌 이야기들 모두가 중구에 남아있는 역사문화유산이다. 그리고 그러한 역사문화유산이 중구에는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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