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와다 하루키) - 김일성주의

북 조 선-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 -1. 강독한 저작의 주요 내용 및 논지 요약2. 본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 및 그 이유3. 강독내용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이해되지 않는 내용, 의문점4.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본인의 평가5. 새로운 문제 제기 1. 강독한 저작의 주요 내용 및 논지 요약1) 북조선을 어떻게 해독할 것인가?지상낙원, 이 세상의 지옥과 같은 상반된 평가가 있는 북조선의 최근 2년을 살펴보면 이 세상의 지옥

불안하다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그가 그 자리에 나타나기까지 어떠한 모종의 리더십을 보여왔는지는 무척 궁금하다. 와다 하루키의 저서에서 북한은 유격대 국가에서 정규군 국가로 가고 있다고 한다. 그의 책 ‘북조선’ 말미에서는 정규군 국가에서는 정규군이 어떻게 국가를 변화시킬지 여러 가설을 내놓고 있다. 그의 주장대로 이제는 김정은의 리더십이 중요시 되고, 김정은이 최고 책임자인 지금의 북한에서 과연 군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북조선문헌과 소련, 중국, 일본, 미국 의 자료들을 비판적으로 교차시켜 종합할 수 있다.→ 항일유격전쟁의 연구는 초기역사의 신화적인 설명의 진실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데서반드시 필요하다.→ 조선전쟁은 조선반도 대립의 원천으로 전쟁의 시작,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북조선의 현재-북조선체제는 모델분석으로 공통성과 개성을 찾아낼 수 있다.사회주의국가모델, 유교적 봉건적 “왕조”모델, “유격대국가”모델, “코포라티즘국

유격대국가(와다 하루끼) : 김일성을 최고사령관으로 전 인민이 유격대원이 된 형태. 김일성 사후에는 김정일에 의해 ‘정규군국가’로 변모함. 와다 하루키, ≪북조선: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서울: 돌베게), pp.296~327을 참조할 것, ‘정규군 국가란 조선인민군이 국가의 기둥이며, 혁명적 군인정신이 국민정신, 국방위원장이 최고지도자인 국가다.’ 와다 하루끼, 경향신문 2012-01-09일자수령제 모델(스즈키 마사유키) : “수령의 영도를 대를 이

와다하루키의 『북조선: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 Ⅰ. 주요 내용 요약 *김일성과 만주항일전쟁-김일성의 만주항일전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사상, 이데올로기의 요체. -조선인민혁명군이 김일성에 의해 조직되고 이것이 곧 김일성의 유격대였다는 점이 북조선 신화의 핵심임. -보천보 전투를 통해 김일성은 조선의 영웅이 됨. 일본은 김일성 궤멸을 위해 필사적 노력. 동북 항일유격대에 대한 진압작전 조직적으로 진행됨. -194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