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계획서 소금이 머무는 곳 콕싸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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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라오스 소금마을 - EBS <극한 직업>
걸어서 세계속으로, 325회
네이버 블로그
100배 즐기기,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잘먹고 잘사는법 038, 동남아 음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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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국가들중에 유일하게 바다를 접하고 있지 않은 내륙국가인 라오스에서
어떻게 소금이 생산되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내륙국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약 한 시간가량 떨어진 ‘콕싸앗’ 마을은 소금이 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내륙 한가운데에서 소금을 만드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은 내륙인 이곳은 아주 오래전 바다였다고 합니다. 때문에 지하에는 그때 형성된 암염 층이 있어,
지하수를 끌어 올리면 자연스레 소금물이 올라오는 것이지요.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소금물을 소금으로 만드는데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먼저 염전에 물을 가두고 햇볕에 말리는 자연건조와 불을 피워 가마에 끓여 만드는 방법입니다.
불가마에서 소금을 만들어내는 작업은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집니다.
24시간 가마에 불을 피워야 하고, 타지 않도록 매시간 소금물을 저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야간근무를 하며 가마를 관리합니다.
코를 찌르는 매캐한 냄새와 연기, 매일 반복되는 불과의 전쟁이지만 이들에게 소금은 척박한 땅에서 생계를 유지시켜주는 유일한 수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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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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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탑에서 “왜 라오스에서 소금이 생성되는가?”에 대한 설명듣기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소금물을 소금으로 만드는데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먼저 염전에 물을 가두고 햇볕에 말리는 자연건조와 불을 피워 가마에 끓여 만드는 방법입니다.
염전에서의 자연건조는 3~4일이 걸리는 반면, 가마에서 끓여내는 방식은 하루면 소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콕싸앗에서는 주로 이 방법을 통해 소금을 생산하지요. 그러나 불가마에서 소금을 만들어내는 작업은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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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가마 작업장에는 더운 열기와 매캐한 연기로 가득합니다. 새벽부터 끓인 소금물은 오후 4시가 되면 소금 결정체가 되어 나오는데,
이때 소금이 바닥에 붙지 않도록 잘 저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가마에서 얻은 소금은 모두 창고로 옮겨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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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 가득 찬 30kg의 바구니를 매일 지고 나르는 일에 이들의 허리와 어깨는 늘 통증에 시달린답니다.
그러나 이들은 좋은 소금을 생산하기 위해 쉬는 시간에도 가마를 청소하고, 석고 가루로 구멍을 메우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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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마을에는 일주일에 두번씩 나무배달이 온다 라오스는 70%가 산지이기 때문에 나무를 쉽게 구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벌목으로 인해 나무를 구하기가 힘들어져 비용이 많이 올랐다
그래서 나무대신 화력이 좋은 톱밥을 사용하기도 한다
나무는 최소 20년이상 된 나무를 사용하는데 이유는 크고 좋은나무가 화력이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무 크기를 1m정도로 자르는데 그 이유는 오랜 화력을 유지 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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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솜은 생선을 뼈째 다지거나 토막내거나 통째로 만든다
생선을 손질후 소금과 마늘로 양념을 하고 식힌 밥과 물, 생선을 섞어 바나나잎이나 대나무그릇에 담아 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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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이 햇볕에 건조되어 결정체가 나오기 시작하면 이때부터 다시 소금 채취에 열심인 콕싸앗 사람들. 더운 날씨에도 계속되는 소금 생산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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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이 햇볕에 건조되어 결정체가 나오기 시작하면 이때부터 다시 소금 채취에 열심인 콕싸앗 사람들. 더운 날씨에도 계속되는 소금 생산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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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마을에 있는 단 하나뿐인 소금포장공장. 가마와 염전에서 생산한 소금은 모두 이곳에 모이는데, 이 공장의 하루 들어오는 소금량은 무려 21톤이나 됩니다.. 불순물을 골라내는 일에서부터 포장, 운반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장시간 같은 자세로 일하는 탓에 사람들은 근육통에 시달리지만, 이곳의 소금은 라오스 국내는 물론 해외로까지 수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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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마을에 있는 단 하나뿐인 소금포장공장. 가마와 염전에서 생산한 소금은 모두 이곳에 모이는데, 이 공장의 하루 들어오는 소금량은 무려 21톤이나 됩니다.. 불순물을 골라내는 일에서부터 포장, 운반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장시간 같은 자세로 일하는 탓에 사람들은 근육통에 시달리지만, 이곳의 소금은 라오스 국내는 물론 해외로까지 수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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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마을에 있는 단 하나뿐인 소금포장공장. 가마와 염전에서 생산한 소금은 모두 이곳에 모이는데, 이 공장의 하루 들어오는 소금량은 무려 21톤이나 됩니다.. 불순물을 골라내는 일에서부터 포장, 운반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장시간 같은 자세로 일하는 탓에 사람들은 근육통에 시달리지만, 이곳의 소금은 라오스 국내는 물론 해외로까지 수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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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빠 : 빠덱과 고추로 간을 한 생선탕
꺼이빠 : 빠덱을 넣어 비린내를 제거한 생선살 볶음요리
따막홍 : 체썬 파파야샐러드인데 소스가 빠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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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미터 정도의 거리 양쪽에 형성되어 있는 젓갈마을
남자는 낚시를 하고, 여자들은 젓갈을 만들며, 판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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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가 넘는 가마를 밤낮으로 지켜가며, 소금을 생산해내는 콕싸앗 사람들…. 더운 열기 속 고된 노동이지만, 그들은 소금이야말로 척박한 땅에서 그들이 살아갈 유일한 생계수단이자, 신이 내린 선물이라 말합니다. [출처] 라오스 소금마을 - EBS <극한 직업>|작성자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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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주제
라오스 테마 여행
“콕싸앗의 소금마을”& “그 소금으로 만드는 젓갈음식”
내륙국가인 라오스에서 어떻게 소금이 생산될 수 있는가?
자족하며 살아가는 그들, 그들에게 배우는 소금의 진정한 가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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