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에 대하여 - 솔로몬 이야기 - 솔로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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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솔로몬 이야기
솔로몬은 우리에게 지혜로운 왕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던 솔로몬 이였다. 솔로몬은 다윗이라는 왕의 아들 이였다. 다윗에게는 여러 명의 부인들이 있었고 그 중 솔로몬의 모친은 밧세바라는 여인 이였다. 밧세바라는 여인은 본래 다윗의 충성스러운 부하인 우리아의 아내였다. 옥상을 거닐던 바윗은 목욕하는 그녀를 발견하고는 궁으로 데려와 동침함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다윗은 그녀의 남편인 우리아를 죽게 하고 그녀를 대려옴으로 큰 환난을 치루렀었다. 이 여인에게서 솔로몬이 태어나게 되었고 그는 많은 왕자들 중에서 다윗의 후계자로 지명되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솔로몬이 여러 왕자들을 제치고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당시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자인 나단 선지자의 도움이 컸습니다. 다윗이 노환으로 자리에 눕게 되자 솔로몬의 이복형이자 장남인 아도니야가 사령관 요압 장군과 제사장 아비아달 등을 포섭해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하였다. 이 때 나단 선지자는 이 사실을 알렸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다윗은 정식으로 자신의 왕위를 솔로몬에게 물려주었다. 왕좌에 오른 솔로몬은 요직에 적절한 인물들을 배치해 자신의 통치체제를 견고하게 하였다. 그는 자신을 왕위에 오르게 된 것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일천 번제를 드렸다. 하나님은 이 제사를 받으시고 그의 꿈에 나타나 무엇을 원하는지 물었고 그는 이스라엘의 원만한 통치를 위해 지혜를 구했다. 하나님은 솔로몬이 돈이나 명예, 병력을 구하지 않고 백성을 위하는 마음으로 지혜를 구함에 다시 한번 기뻐하시며 그가 구하지 않은 부와 영광도 주리라 약속하였다. 후에 솔로몬은 지혜의 왕이 되어 백성들을 잘 다스렸고 다윗이 다져놓은 튼튼한 기틀 위에 번영을 구가하는 지혜 있는 통치를 하여 나라가 더욱 부강해지기 시작했으며 백성들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는 다윗이 준비만 해놓고 건축하지 못한 성전건축을 추진하였다. 그리고 솔로몬은 다른 나라와의 교역에도 힘써 여러 나라와 상업적인 거래를 하였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은 물질이 차고 넘치는 융성한 나라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재산과 지혜가 많아진 솔로몬은 이방여인들을 처첩으로 삼기 시작했고 1천명의 여인을 거느리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예루살렘 궁전은 이방의 미인들로 넘쳐났고 이들 여인들은 제각기 자신들이 섬기는 신들을 섬기게 되어 하나님의 도성인 예루살렘 성은 열국의 여인들이 가져온 각종 신들의 제단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하나님은 그의 변질된 인생에 진노셨고, 그는 결국 초심을 잃고 헛된 것에 빠져버린 실패한 왕의 표상이 되고 말았다. 솔로몬의 대표적인 업적 세 가지 중 첫 번째로 그는 예배자의 본을 보였다. 왕이 된 솔로몬은 바로 일천번제를 드렸다. 일천 번제를 드렸다는 것은 하나님을 극진히 사랑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아주 특별한 헌신적인 모습이다. 그는 일천 번제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체험을 하였다. 일천 번제는 일천 번 절을 하는 것 이다. 열 번 절해도 힘든데 천 번이나 했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컸는지 대단했는지 느끼게 해주었다. 정말 극진한 사랑이 없으면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다. 덕에 모든 것을 얻었으니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면 우리는 무엇이라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로는 성전을 건축한 것 이다. 솔로몬의 업적 중 가장 탑인 업적은 성전건축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백성이였다. 항상 예배를 드리며 살아가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더 없이 귀한 처소였다. 게다가 이 처소를 아름답고 견고하게 축성하였으니 이 업적은 큰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그래서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 왕도 선전을 짓고자 하는 마음을 가졌으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았다. 그 이유는 군인으로서 피를 많이 흘린 사람 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솔로몬은 다윗이 준비해놓은 기반 위해 7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성전을 건축하였다. 솔로몬은 순수한 왕이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성전건축을 허락해준 것 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성전건축은 그 나라 백성들에게 가장 의미 있는 일이였다. 솔로몬은 백성들과 하나님이 만날 수 있는 장소를 게다가 화려하게 마련해주었으니 백성들도 기쁘고 하나님도 기쁜 일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의 지혜문학을 발전시킨 것이다. 문학 소질이 있던 솔로몬은 그의 풍부한 인생경험들을 문학으로 승화시켜 표현하였고 자신의 인생체험을 토대로 인생의 의미들을 시와 수필에 담아 이야기함으로 이스라엘 문학을 한 차원 격상시키는데 공헌하였다. 그의 문학 자료들로 그 당시 지혜문학에 많은 보탬이 되었었을 것 이다. 우리는 솔로몬이야기를 읽으며 배울 점이 있다. 마음과 뜻,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이다. 솔로몬의 신앙은 그의 일천 번제에서 잘 나타났다. 일천 번제의 모습에서 그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했는지 알 수 있다. 정말 다시 한 번 생각해도 일천 번제는 아무나 드리는 것이 아닌데 그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 나 또한 감동했다. 그 다음으론 성전건축이다. 성전이 다 건축된 후에 제일 먼저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본분을 다하는 모습이고 이 모습 또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극진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론 지혜를 구한 것이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봤을 때 다른 것을 구하지아니하고 지혜를 구한 것이다. 그는 그로 인해 다른 모든 것들 까지도 얻을 수 있었다. 사람이란 아무리 좋은 것을 얻어도 그것을 관리할 지혜가 부족하면 오히려 그것으로 상하게 할 수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의 지혜를 먼저 구해야 한다. 그러면 누구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이다. 이 부분은 맞는 말 같다. 아무리 돈과 명예가 있어도 지혜가 없다면 그것은 독이 될 것이다. 지혜가 있으면 저런 것들을 얻을 수 있다. 솔로몬의 모습을 본 받아 나도 지혜롭게 살 것이다. 다음으론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다른 이들에게 악을 범하지 않도록 권한 것이다. 솔로몬은 훗날 타락에 빠진다. 하지만 모든 성서학자들은 그가 천국에 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그의 전도서에 인간이 추구하는 모든 쾌락은 헛되고 헛되다고 말했고,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보람된 인생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명령을 지키는 인생이라 말했다. 그는 전도서 전체를 통해 이 내용을 역설하며 자신의 부끄러운 날들을 뉘우치고 전도서를 읽은 모든 영혼들이 자기와 같이 헛된 길로 가지 말 것을 간절히 권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처음에 지혜로운 왕 이였지만 부와 권력을 얻게 되자 여인들을 거느리며 실패한 왕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그는 말년이 되자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며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고 있다. 또 그는 자신과 같은 죄를 다른 이들에게 범하지 않도록 전도서에 나타내었다. 그 전도서를 읽고 악을 범하지 않으려 하는 독자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는 잠깐 타락에 빠졌지만 다시 하나님의 사람으로 되돌아왔다. 하나님께서도 극진한 솔로몬의 충성도 있고 하니 그 죄는 용서해주시고 자신의 사람으로 다시 받아들이셨을 것이다. 나는 솔로몬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꼈다. 단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나 같은 비신자들은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게 된 것 같다. 솔로몬이란 자는 지혜로운 자로 우리들에게 기억될 것이고 하나님에 대한 솔로몬의 사랑에도 많은 자들이 감동을 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신자들은 솔로몬의 생활을 보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하나님의 지혜 같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이다. 거의 솔로몬에 의해 쓰여진 구약성경에도 훈계말씀이 많이 담겨있다고 하니 한 번 기회가 되면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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