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와 우파니샤드의 신이해 비교를 통한 인간의 본질적 종교성 고찰 로마서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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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마서와 우파니샤드의
신이해 비교를 통한
인간의 본질적 종교성 고찰
목차
Ⅰ. 서론 --------------------------------- 2
Ⅱ. 로마서에 나타난 바울의 신이해 ------------ 3
1. 로마서의 문헌적 성격 ------------------ 3
2. 로마서에 나타난 바울의 신이해 ----------- 5
3. 로마서의 인간 이해 -------------------- 6
Ⅲ. 우파니샤드의 신이해 --------------------- 8
1. 우파니샤드의 문헌적 성격 --------------- 8
2. 우파니샤드의 신이해 ------------------- 10
3. 우파니샤드의 인간 이해 ----------------- 12
Ⅳ. 인간의 종교성 ------------------------- 13
1. 인간의 불완전성 -----------------------13
2. 완전자(完全者)에 대한 물음 ---------------14
Ⅴ. 결론 --------------------------------- 14
참고문헌 --------------------------------- 15
서론
고대 중국에서는 孟子의 性善說, 荀子의 性惡說, 子貢의 無善無惡說이 서로 다투어서 인간의 고유한 속성을 해명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중국 철학의 이와 같은 노력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실패하게 되었다. 황필호, <인간의 종교성>, 대한 기독교서회 출, 기독교 사상 1979 5월호
첫째, 인간은 단세포 동물이나 單子로 구성된 생물이 아니다. 인간은 여러 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대 중국 철학자들은 인간을 단지 윤리적인 입장에서만 고찰했다.
둘째, 중국 철학자들의 인간성에 대한 추구는 다분히 경험적인 사실을 무시하고 인위적인 연역의 방법을 취했다. 물론 맹자는 성선설을 주장하는 가운데 우물에 빠지려는 어린애를 보고 인간이 느끼지 않을 수 없는 동정심을 예로 들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일상적인 예는 극히 단편적이기 때문에 과거로부터 미래에 이르는 모든 인간이 본질적으로 선하다는 보편적 명제를 증명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인간을 하나의 속성으로 이해하려는 것과 경험적 요소를 무시한 채 이해하려는 것은 그 자체로서 한계를 지닌다. 피타고라스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 이후로 인간은 여러 가지로 이해되어 왔다. 어떤 사람은 인간을 이성적인 동물이라고 했고, 어떤 사람은 인간을 감정적인 동물 이라고 했다. 어떤 사람은 인간을 일하는 동물 혹은 도구를 만드는 동물이라고 했고, 어떤 사람은 인간을 사회적 동물 혹은 종교적 동물이라고 했다.
본고에서는 이와 같은 인간의 여러 가지 본성 중에 종교성을 살펴본다. 이는 인간은 자신 이외의 존재를 믿으며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완전함을 믿으며, 허약하기 때문에 강력한 존재를 희구한다. “밤이 되면 무신론자까지도 절반은 하나님을 믿는다.”(Edward young, 1683~1765)
“곤경 속에서는 무신론자가 있을 수 없다.”(William thomas Cummings, 1903~1944)
파스칼의 말을 빌리면 인간의 상태는 불안과 불확정성과 권태로 규정지을 수 있고 또한 인간은 언제나 혼자서 죽어가기 때문에 의식적이든지 무의식적이든지 다른 존재를 믿고 열망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간다. 여기서 다른 존재는 출세나 명예가 될 수도 있고, 영원불변의 진리일 수도 있고, 하나님이나 불타, 브라흐만이 될 수도 있다.
인간이 의지하고 믿으려는 것들 중에 출세나 명예에 대한 믿음은 종교로부터 하위의 믿음으로 대우받는다. 그것은 인간의 본질적인 행복이 될 수 없으며, 시간과 장소에 따라 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은 완전한 존재를 믿으려 한다. 로마서에서는 바울이 하나님을 완전한 존재로 이야기하고 있으며, 우파니샤드에서는 브라흐만을 완전한 존재로 이야기 하고 있다.
완전한 존재를 믿으려는 인간은 어떤 이해로 완전한 존재를 의지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본론에서는 로마서와 우파니샤드의 신 이해를 살펴볼 것이다. 신 이해를 살펴보기 위해 먼저 로마서와 우파니샤드의 문헌적 성격을 살펴봄으로써 로마서와 우파니샤드가 성경과 베다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아본다. 다음으로 신 이해를 살펴보고, 두 경전의 신 이해를 통해 완전한 존재의 이해를 추구하는 인간의 모습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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