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와 기독교 낙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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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낙태
우리나라에는 낙태가 만연하고 있다. 20초에 1명의 생명들이 죽어간다고 한다. 이 얼마나 끔직한 일인가.. 법에는 죄라고 분명히 명시 되어 있지만 아무런 효용을 발휘하지 못한 체 흔히 주변에서 낙태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낙태는 생명존중 이라는 점에서 금지되어야 한다. 또한 낙태로 인한 산모에게 많은 부작용을 가지고 오기 때문에 금지되어야 한다. 분명히 금지 되어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낙태 1위라는 위상을 떨치는 이유는 뭘까? 여기서 오늘날 낙태의 실태에 대해서 알아보고 만연하는 이유와 예방법에 대해서 세상 적 관점과 기독교점 관점에서 알아보았다.
우리나라에서 낙태를 해본 사람은 2명중에 1한명이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낙태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조상한 결과 전제의 50.2%를 차지했으면 일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 53.5%로 나타났다. 이 결과로 보아 기독교인들이 일반 사람들과 낙태에 대한 인식의 차가 별로 없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하든지 안하든지 낙태의 이유는 비슷한 걸로 나타났다. 전제의 42.3%원치 않는 임신(피임실패), 28.5%가 기형아 출산예상, 터울조절이 13%등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로 보아 개인의 조심성이 없는 실수로 인하여 생명들이 죽어 감을 알 수 있었다. 사전에 미리 계획 하고잘 준비만 잘 하였더라면 사전에 방지 할 수 있었을 것인데 부주위로 인한 임심을 하게 되었고 아무런 거리낌 없이 낙태를 가행하게 된 것이다. 미리 지각 있는 행동만 하였더라면 구지 낙태를 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이렇게 낙태가 많은 이유가 뭘까? 첫째, 무지함에서 온다고 본다. 사회의 분위기로 인하여 낙태가 문제 있는 행도이라고 느끼고는 있지만 그게 실제 자신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잘 인식하지 못하며 또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엄청난 일을 저지른다. 성경말씀에서도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라고 말씀 하셨다. 둘째, 세속적인 인본주의와 개인 편리 주의 때문이다. 현대에는 자신이 편한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무책임한 성관계로 인해 생긴 태아를 자신의 생활에 방해 된다는 이유로 낙태를 결정하게 된다. 이런 경우로 전체 낙태 건수의 30%가 미혼모가 차지한다. 그들은 윤리적 부담감, 사회적 신분. 경제적 이유, 미래에 대한 염려 등으로 낙태를 결정한다. 일부사람들은 이런 미혼모들에게 낙태만을 하도록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아기를 낳는 방향으로 지도 하자는 말도 있다. 그 아기를 낳아서 정부에서 그 아기를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거나 입양을 하자는 말들이 나오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낙태하는 경우가 태반인건 사실이다. 이렇듯 자신의 이익과 편리만을 중시하는 요즘 낙태가 만연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셋째, 사회적 분위기로 인한 죄의식이 감퇴되었기 때문이다. 요즘은 흔히 낙태한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한번쯤은 다 하는 걸로 인식되어있다. 이로 말미암아 낙태가 죄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죄책감을 느끼지도 않는다. 오히려 낙태를 반대하는 지도자들이 침묵을 강요당하고 있는 현실이다. 넷째, 세월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남아선호 사상 때문이다. 대부분의 산부인과 에서는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성별을 감식해주고 여자 아이일 경우 낙태를 가한다. 이러한 남아선호 사상은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 시킨다. 단지 결혼 성비 불균형의 문제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성폭력, 약물중독, 동성연애, 에이즈 등 수많은 문제를 발생 시킨다고 한다. 다섯째, 현재의 모자본건법의 낙태허용기중이 빌미가 되어 낙태를 일부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법 형식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낙태를 전면적으로 방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1993년 공포된 모자 보건법에서 인공유산을 합법화 하게 되었다. 비록 형법에는 낙태를 명시하고 있었지만 모자보건법의 시행으로 거의 모든 경우에 낙태가 허용되었다. 정부는 정책적ㅇ으로 상아 증가율을 낮추기 위해 1가구 2자녀 정책을 펴서 결국 낙태를 유도 했고 보건사회부에서는 미성년자 영세민이 원하지 않는 임신을 했을 때도 낙태 수술을 지원해 주었다고 한다. 최근 보건 복지부 12년 만에 셋째아이 출산 시 의료보험 제외를 폐지했지만 지금까지 정부는 셋째아이를 날 경우 여러 가지 불이익이 돌아가게 함으로서 낙태를 조장한 것이다. 여섯째, 낮은 산부인과 의료수가 때문이다. 산부인과에서 낙태 시술을 하지 않고는 병원을 운영을 할 수 없다는 것 또한 낙태를 조장하는 결과로 나타난다. 낙태에 대한 의사들의 견해는 그들은 이론적으로는 태아를 인간으로 인정하면서도 낙태시술을 하는 이유는 경제적인 문제라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현재의 의료수가 제도로는 낙태를 하지 않으면서 산모의 산전관리에만 재정을 맡길 경우 병원 운영이 그리 쉽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한다. 특히 건물을 임대해서 병원을 운영하는 경우는 그 심각성이 더 크다고 한다. 그러므로 의사들은 자신의 의학지식에 위배되게 낙태를 시술하는 산부인과 의사들을 나무랄 것이 아니라 글들이 소신껏, 양심껏,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앞에서 우리나라에 낙태가 많은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하지만 이렇게 낙태가 만연한다고 해서 방치 할 수만은 없다. 그 예방책을 마련하고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럼 몇 가지 예방책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세상적인 관점에서 낙태 예방법을 살펴보면 먼저 낙태 이유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피임실패에 대한 해결이다. 피임은 여자만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의 사고가 먼저 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피임은 반드시 아내와 남편이 함께 의논하고 그 방법을 함께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본다. 피임을 할 때 조금만 주위를 기울인다면 42.3%의 낙태비율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미혼 남녀라면 서로의 순결을 지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순간적인 충동에 의해 한 생명을 죽이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의사들의 역할도 중요시 된다. 아무리 낙태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고 할지라도 낙태 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가 낙태 수술을 거부하고 더 나은 방법으로 유도해준다면 낙태를 하려고 해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낙태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도래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의료수가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즉 현행 분만비나 산전 임산부를 진찰비를 대폭 인상해서 산부인과 의사들이 병원운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보장해 주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법 개정이 절실히 요구된다. 법은 저지른 일에 대해 징계하는 수단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사태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을 때 더욱 가치가 있다. 그러므로 분명히 낙태가 죄에 속하는 것이 라는 결론을 내렸다면 적당한 법문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 기독교에서는 낙태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우선 설문 조사에 따르면 신앙의 연수가 높아질수록 낙태율이 낮아진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신앙생활이 낙태 실행에 있어서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신앙교육이 낙태방지를 위해 영향을 준다는 결과를 내릴 수 있다. 이렇듯 낙태에 관해 기독교 신앙교육이 필요함을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신앙의 역할이 미비함을 볼 수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낙태에 대해 고민을 하지만 신앙에서 뚜렷한 도움을 얻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많은 교인들은 낙태에 대해반드시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체 설문자 중에 거의 다가 응답하고 있다. 이런 결과를 보아서기독교에서 낙태에 대해 많은 교육프로그램을 준비 하여한다고 생각한다. 그 프로그램의 내용으로는 기독교 세계관을 확실하고도 올바르게 심어 주어야 한다. 기독교 세계관은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고 인간은 피조물이며 하나님이 생명을 지배하고 생명은 신성하다는 것이다. 기독교 세계관을 소유하고서는 낙태를 찬성할 수 없을 것이다. 기독교인 낙태율이 비기독교인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은 우리의 세계관이 기독교적이지 못하거나 세계관 대로 살기에 너무 교회공동체가 유약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우리는 먼저 기독교적 세계관을 갖기 위해 모이기를 힘써야 하겠다. 모이기에 힘쓰므로 사고를 나누고 도전받고 마음을 모아 우리의 가치관을 대외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낙태를 한 부부들과 교회의 침묵을 통한 공모 행위를 회개하며 참회하는 예배를 전교회적으로 가져야 할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부여받은 유일한 존재이다. 태아 또한 마찬가지 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생명의 주권자이며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했으며 태아는 출생전이나 이후에도 동일한 인간이며 태아도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 있으며 인간적 특성을 소유한 존재임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 그런 하나님의 주권을 우리가 마음대로 살리고 죽인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는 것이 분명하다. 우리는 속히 이 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이 생명을 죽이는 낙태에 대해 하루 빨리 자유 할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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