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조선시대 겨울철 세시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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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0월
(1) 상달고사
(2) 손돌날
2. 11월
(1) 동지
3. 12월
(1) 제석(除夕)
본문내용
음력 10월부터 12월까지를 전통사회에서는 겨울이라 했다.
1. 10월
음력 10월은 맹동(孟冬), 초동(初冬), 상달(上月)이라고 불려진다. 이때는 농작물 수확이 다 끝난 이후이기 때문에 천신에게 추수감사제를 올린다. 일 년 중 최고의 계절로 10월을 뽑는다. 하지만 10월에는 두드러지는 명절이 없다.
(1) 상달고사
상달로 불려지는 10월은 제사를 지내는 달이다. 이때 드리는 제사를 상달제라고 부른다. 조상과 한 해 동안 농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도와준 모든 신들(천신, 마을신, 성주신, 등)에게 감사의 의미로 드리는 제사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10월을 신월(新月)이라고도 불렀다. 그뿐 아니라 10월 15일 전후로는 조상의 산소에 가서 시제를 올렸다. 지금은 상달고사의 유래와 고사의 구체적인 역사는 잘 모르지만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옛 정보들을 통해 대략 헤아려 볼 수 있다. 최남선의 《조선 상식 문답(朝鮮常識問答)》을 보면 “상달은 10월을 말하며 이 시기는 일 년 내에 농사가 마무리되고 신곡신과(新穀新果)를 수확하여 하늘과 조상께 감사의 예를 올리는 기간이다. 따라서 10월은 풍성한 수확과 더불어 신과 인간이 함께 즐기게 되는 달로서 열두 달 가운데 으뜸가는 달로 생각하여 상달이라 하였다.”라고 적혀있다. 상달고사는 고구려 때 제천의식으로 의미를 갖고 있었고, 고려에서는 팔관회로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조선시대에서는 민가의 고사로 이어졌을 것이라고 본다.
참고문헌
김명자, 『한국세시풍속Ⅰ』 민속원, 2005.
이은성, 『曆法의 原理分析』 正音社, 1985.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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