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문화주의 반대론

반대론자들을 더욱 자극하기도 했다. 사실 이 문제는 미국사회에서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기도 한데, 선택존중파와 생명존중파로 진보와 보수를 가르며, 대통령 후보의 사상을 검증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영국의 경우에는 보수당 정권이 들어설 때 낙태규제가 강화되는 경향이 있고, 이탈리아에서는 낙태시술이 허용되었었지만 가톨릭의 반대로 갈등이 지속되었다. 독일의 경우엔 동서독이 다른 모습을 보였는데, 서독의 경우는 치료목적의 낙태만

사회와 문화를 더 깊게 알고 싶어서 왔다.모국과 한국은 어떤 점이 다른가. 비슷한 점도 있나.필립: 영국과 한국의 문화는 물론 다르지만 유사한 부분도 많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다르다고만 생각해 다른 사회에 대한 왜곡도 심해지는 것이다. 굳이 차이점을 꼽자면 ‘동거문화’를 들 수 있다. 영국에서는 남녀동거에 대한 반대론이 이미 50년대 이후로 사라졌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반대하고 있어서 놀랍다. 에릭: 한국과 프랑

사회적 약자를 외면하면 종국에는 강자만의 사회가 되고 말 것이다.★ 소수자의 권익 실현을 위한 차별보상권에 측면에서 도입 된“적극적 조치”들이 과도한 혜택인지 아니면 더욱더 확대 실행되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자 ★ 퀴어문화축제 vs 극단적 종교단체의 싸움→ 동성애 반대론자의 주장에서 동성애가 만연하면 정말 사회가 무너질까? 그리고 동성애를 수간이나 근친상간과 같은 동일 선상에서 놓고 판단하는

사회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에 기반을 두어 새로운 사회질서를 형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대론자*문화적 다원주의 : 미국 사회의 다양성과 다원주의 사회로의 진화를 인정하면서도 미국 사회의 공통 문화를 강조하는 입장이다. *비판적 분리주의: 다문화주의 극단적 형태로서 문화적, 민족적 차이를 강조하면서, 다양성의 이상을 실현하지 못한 국가적 실패를 강조한다. 이 입장에서 다문화교육은 다른 문화에 대한 연구보다는 서구사회 내, 특

반대론1) 공적지원에 상응하는 외부편익 부족문화예술의 사회적 편익은 과연 실재하는가?2) 소비자 주권 vs 가치재문화예술의 개인적 및 사회적 적정수준을 누가 결정해야 하는가?3) 소득 재분배 왜곡사치재인 문화예술에 대한 공적지원은 부자의 취미활동을 돕는다?4) 창의성 저해공적 지원 : 예술가의 내적 동기를 퇴출시킴으로써 오히려 창의성을 저해시킴5) 정책 효과성의 한계정부의 정책적 개입을 통해과연 문화예술의 발전이 이루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