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통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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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들어가는 말
1.봄
1.1사순절
1.2사순절동안 벌이는 전통축제와 행사
1.2.1Mardi Gras(마르디 그라)
1.2.2재의 수요일
1.2.3성지(聖地) 주일
1.3부활절
1.3.1부활절 월요일
1.3.2예수 승천일
1.3.3성신 강림절
1.4그이외에 봄에 이루어지는 축제
1.4.1만우절
1.4.2노동절
1.4.3어머니날
2.여름
2.1음악축제
2.27월 14일의 불꽃놀이 축제
2.3성모 승천일
3.가을
3.1Toutsaint(뚜생, 성인(聖人)축일, 11월 1일)
4.겨울
4.1성탄절
4.1.1Sainte barbe(생트 바르브)와 Cr?che(크레쉬)
4.1.2노엘 요리와 관련된 상징들
4.1.3"근사한 저녁식사" 와 13개의 디저트
4.21월 1일
4.3주현절
4.4카니발
5.맺음말
본문내용
이밖에도 부활절에는 프랑스 전역에서 계란이 듬뿍 든 부활절 과자와 요리를 만든다: 사부아지방의 황금색 수프, 코르시카섬의 깜빠나리, 방데 지방의 아리즈 빠꼬드, 부르고뉴 지방의 미프레뜨, 포레즈 지방의 빠뇨뜨, 오베르뉴 비장의 푸가송 등등.
계란이외에 부활절 축제를 상징하는 것으로 초코렛으로 만든 물고기. 토끼 그리고 종이 있다. 물고기는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토끼는 기독교와는 전혀 무관한 무교에서 비롯된 것인데 예로부터 토끼는 새끼를 풍부히 낳는 동물로 풍성함을 상징하는 것으로 불과 연관이 있다. 특히 알사스 지방에서는 부모들이 둥지를 만들어 놓고 그 안에 초코렛으로 만든 토끼로 장식해서 아이들에게 나누어준다. 종은 근래에 생겨난 것으로 다음과 같은 전설에 의해 생겨난 전통이다 : 성(聖)의 목요일에 "글로리아"를 울리고 난 후 종들은 모두 로마로 날아가서 예수의 죽음을 상기하면서 부활절 날까지 침묵을 지키게 된다. 로마로 날아간 종들은 그곳에서 교황과 함께 식사를 하고, 그에게서 축복을 받고, 또는 고해성사를 하는 등의 그들의 부활절 임무를 완수하고, 사순절을 잘 지킨 아이들에게 줄 사탕이나 과자를 한아름 안고 돌아온다고 한다.
1.3.1부활절 월요일
부활절 다음날을 일반적으로 "lundi de pques(랭디 드 파끄)"라 부르는데 이 말 이외에 이 날을 "축축한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봄이 일반적으로 다른 계절에 비해 비가 자주 오는 계절이기는 하지만 부활절 월요일을 다른 이유에서 이렇게 부른다 : 오래 전부터 물은 "부활절 월요일날"에 자주 등장하였다. 이 날 소녀들이 샘물로 얼굴을 씻거나 아침이슬로 얼굴을 씻으면 얼굴이 예뻐진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왔다.
유럽의 몇몇 국가에서는 이 날 친구들을 물에 던지는 날로 지정되었다. 그래서 헝가리에서는 이날을 "Ducking Monday"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늘날 헝가리에서 이런 전통이 변형되어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향수를 뿌린다. 이렇게 하면 여자들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답례로 돈이나 부활절 계란을 남자들에게 준다.
영국에서는 이 날과 그 다음날을 "lifftiong" 혹은 "heaving" 라 부른다. 젊은 사람들은 꽃으로 장식한 의자를 들고 집집을 돈다. 여자가 그 의자에 앉으면 그 여자를 공중으로 3번 번쩍 들어올리는데 이것은 그 여자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상징한다. 그러면 감사의 표시로 돈이나 그를 안아주는 것으로 답례를 한다. 다음날은 반대로 소녀들 차례가 되어 집집을 돌며 남자들을 의자에서 들어올린다.
1.3.2예수 승천일
제자들 앞에서 예수가 부활 40일 후에 하늘로 올라간 날을 기리는 것으로 교회에서는 부활후 5번째 목요일날 이날을 기념한다.
1.3.3성신 강림절
역사적으로 유대의 pentec?te(팡뜨꼬뜨)와 연결된 축제로 부활절 이후 50일째 날로 성령들이 사도들에게 내려온 날을 기리는 축제이다. 유대인들에게 이"pentec?te"는 "수확의 축제", "햇과일 축제"로 불려졌다. 부활절 후 49번째 날을 기념하기에 앞서, 제사장이 부활절을 상기하면서 "50일의 축제"라는 이름을 붙혔는데 여기서 pentec?te라는 이름이 생겨난 것이다. 이 축제의 목적은 하나님에게 추수 감사드리고 시나이 법공표에 대해 기념하는 것이었다.
어쨌든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 pentec?te는 사도들에게 성령이 내려온 날로 기쁨의 날이다. 부활절 처럼, 전날에 세례를 부여하는 행사를 한다.
1.4그이외에 봄에 이루어지는 축제
1.4.1만우절
4월 1일은 우리나라식의 만우절로 "Poisson d'avril(프와송 다브릴)"이라한다. Poisson d'avril이라 부르는 기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1546년 제후회의에서 샤를 9세의 명령에 의해 한해의 시작이 4월 1일에서 1월1일로 변했다. 이때 새해 첫날 하던 새해선물의 잔재가 남게되어 4월 1일에는 웃음이 깃든 희극적인 선물을 한데서 기인했다고 보기도 하고 혹은 서양 점성술에서 4월은 물병자리가 끝나는 시기여서 "사월의 생선"이 유래했다고 보기도 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 전통은 로마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본다: 로마가 여자들이 귀했을 당시 여자가 필요해서 그들은 놀이로 sabines(사빈느)여자들을 로마로 초대해서 그들을 골려주었다.
이 날을 위해 로마인들은 골려주고 속이기 위한 전략을 세웠는데, 전설에 의하면, 이때가 4월초 였다고 한다.
1.4.2노동절
5월은 1일의 노동절로 시작하여 4개의 축제가 끼인 달로 5월만이 가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즐길 수 있어 사람들은 "아름다운 5월(joli mai)"이라 부른다: 5월1일 노동절, 5월 8일 1945년의 승전기념일, 예수승천일, 성신강림축일(부활절로부터 7번째 일요일).
노동절은 1886년 미국에서 대대적인 파업이 시작된 이후로 3년 뒤에 파리에서 하루 8시간의 노동시간을 정한 날을 축일로 정하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지난 날 이날이 피의 투쟁을 의미하는 것과는 달리 여가와 사랑을 표현하는 날로 가까운 친지나 친구들에게 은방울 꽃을 선사함으로써 서로서로에게 사랑을 전하고 행복을 기원하는 날이 되었다.
노동절이 생기된 역사적인 경위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자.
기술화, 산업화, 도시화로 19세기 초반에는 남자, 여자, 아이들까지 하루에 12시간에서 15시간씩일을 하는 등의 인간의 권리가 보장되지 않자 이때부터 노동조건의 인간화를 위한 투쟁이 시작되었다. 1864년부터는 정당한 권리로서 파업이 사회속에 자리잡게 되었고, 노동자들의 조합결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었다. 이런 노력끝에 1907년 일주일 중 하루 쉬는 것이 법으로 정해졌다. 1899년 7월 21일 국제 사회당회의에서 5월1일을 사회적 요구의 날로 정하였다. 이후 피눈물나는 노동자들의 투쟁의 결과로 1906년 주당 휴일이 법으로 지정되고 19
참고문헌
Cathrine descayrac, 1996, Une annee en France, CLE international
Erica brown, 1995, La provence, Hatier
Grand Dictionnaire encyclope′dique Larousse, 1982, Larousse
Guy Michel, Alain Kimmel, 1992, Le nouveau guide france, Hachette
한국불어교육 연구회, 1999, 「프랑스 문화사전」, 어문학사
프랑스문화연구회, 1998,「프랑스 문화와 사회」, 어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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