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짐 콜린스 저 GOOD TO GREAT를 통해서 본 위대한 기업들의 공통 특성

짐 콜린스의 암벽 등반에서 배우는 Self-Leadership 3가지 교훈성공기업의 DNA 분석가라는 별명을 가진 짐 콜린스(Good to Great의 저자)는 30년 이상 된 암벽등반 매니아 이기도 하다. 그가 최근 Fast Company에 기고한 암벽등반에서 배운 경영과 인생에의 3가지 교훈이라는 글을 소개한다. 1) Fallure와 Failure를 구분하라(Climb To Fallure, Not Failure : How To Succeed Without Reaching Top)짐 콜린스는 먼저 Fallure와 Failure를 구분해야 한다. 암벽등반 시에는 누구나 한계 상황에 도

저 당신 자신의 판단이 불확실한데서 나온 감정임을 알아야 한다. 러셀 생각하기는 가장 힘든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렇게도 적은 것이죠. 헨리 포드 만 가지 이치, 하나의 근원은 단번에 깨쳐지는 것이 아니므로 참마음, 진실된 본체는 애써 연구하는데 있다. 이황 한순간의 통찰이 종종 평생 경험의 가치를 지닌다. 올리버 W. 홈스 Sr. Firms exist to create wealth. To accomplish this, firms engage in four main activities: (1) e

Good to Great“Good to Great”은 좋은(Good) 기업으로부터 위대한(Great) 기업으로 도약한 기업들의 특성을 설명하고 있다. 즉, 규율 있는 사람들, 규율 있는 사고, 규율 있는 행동의 단계로 나뉘어 설명된 핵심 개념들과 이 핵심 개념을 둘러싸고 있는 ‘플라이휠’ 이라는 개념으로, 도약에 성공한 기업들의 공통적인 특징과 과정이 제시되고 있다. 단계5의 리더십. 도약에 성공한 위대한 기업들의 첫 번째 특징은 리더의 유형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위대한 기업

경영학에 별 지식이 없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아주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의 유일한 단점은 저자들이 밝혔듯이, 이 책의 소재가 된 기업들이 거의가 미국기업이라는 점이다. 만약 전 세계의 초일류기업을 대상으로 이 연구를 진행했다면 아마도 평생이 걸리지 않았을까 한다. 참고로 비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GE, 월 마트, 모토로라, 월트 디즈니, 포드, 노드스트롬, 소니(일본기업) 등이다. 이외에도 10여 개의 비전기업과 같은 수의 비

기업들의 경영업적을 조사한 끝에 수십년간 업적이 뛰어나고, 현저한 상승커브를 그리면서 상승가도를 달려온 43개 초우량기업을 찾아내었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성공요인 8가지를 추출해내었다. 그러나 책이 출간된 지 채 3년도 못되어 43개사 중 14개사는 쇠퇴의 길에 접어들게 되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쇠퇴의 길을 걷게 된 14개사 중 상당수가 초우량기업의 8가지 요건에 너무 집착한 결과로 쇠퇴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표 1. 미국 우량기업의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