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에서의 정치패러디문화

문화를 성숙시키기 위한 법적, 제도적 측면의 자구적 노력이 절실한 때입니다. 3.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인터넷을 통하여 자기의 의견을 표명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에 포섭되는 당연한 권리이지만 단지 자기 생각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남을 비방하고 모욕을 줘서 한 사람을 매장하는 일은 분명 잘못된 일일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어느 정도의 다양성이 존중되어야 마땅합니다. 자신의 의견과 조금 다르다고 해서 통상적으로 예견될 수 있는 비난

정치적인 것이 사람 삶과 행복에 영향력을 주는 사회에서는 정치적인 것에서 벗어난 문학은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문학적 소신을 밝힌 데 대해 ‘문학에 순수성이 빠진다면 그것은 3류소설이다.’, ‘국민을 빨갱이라 하는 네가 문학을 운운하냐?’, ‘너는 권력에 머리 조아리는 글쟁이에 불과하다’ 등 네티즌들의 온갖비난과 악플에 시달렸다. 이에 대해 그는 웹이라는 공간은 집단 지성이 아니라, 집단 최면이며, 집단 사기이다.”라고 표현

문화적인 이슈에 강한 반면에 정치 폐인들은 정치적이고 시사적인 측면에 강하다.폐인이란 말은 3년전 한시라도 일을 떠나지 못하는 당신, 당신은 메인입니다라는 한 이동통신사 광고를 디지털카메라 동호회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 회원이 한시라도 디시를 떠나지 못하는 당신, 당신은 폐인입니다라고 패러디하면서 생겼다. 당시에는 디시폐인과 함께 나우폐인(나우누리 유머 게시판 이용자), 독투폐인(온라인 패러디 신문 딴지일보 독자

패러디하는 패러디사이트가 안티문화의 도래를 서서히 불러오고 있었던 거죠. 그것이 발전하여 대기업의 소비자에 대한 횡포나 교육, 사회 전반에 걸친 불만을 토로하는 형태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더 나아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끼리 집단을 형성하여 문제를 사회적 이슈화하여 새로운 현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3. 사회자 네-잘 들었습니다. 장미진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배경으로 안티 문화는 정치 경제 사회계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그리고 무분

사이버상이 언론과 같은 기능을 하며 더한 기능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므로 말에 대한 책임과 인격적 모독을 하는 행위는 금지 되어야 마땅하다. 이 말은 즉, 사이버모욕죄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없어지게 되면 국민의 법적인 보호를 박탈하는 샘이다. 악플러들의 표적이 누가 될지 아무도 모르며 확실한 것은 우리나라 국민이 당하는 사회 회복 불능 상태라는 큰 문제를 집고 가야한다. 이런 문화가 더 발전하게 된다면 필요 이상의 기능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