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역사와 문화 - 프랑스 혁명에 관하여

관하여 논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오늘날 이곳에서 발현되고 있는 서구중심주의의 장단점을 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기술 집약도가 낮은 공정에 탈포드주의를 도입하는게 불가능하다면, 탈포드주의의 출현과 상관없이 그람시의 논의도 오늘날까지 유효하겠지요.3. 마지막으로, ③번 부분입니다. 조교님의 코멘트를 보면 마치 저는 쪽글에서 서구중심주의=자본주의로 치환하여 자본주의의 좋은 점과 나쁜 점만 서술했다고 보시는 것 같습

문화적 동력으로 작용하였음을 지적한다. 또한 프레이리의 영향을 받은 니카라과에서의 비판 문해 활동은 니콰라과 민주 정부 수립에 게릴라적 혁명활동과 함께 중요한 민중적 동력을 형성하였다는 점을 지적한다. 전술하였지만 프레이리에게 혁명 과정은 멈출 수 없는 영속적 과정이며, 그 과정이 멈춘 순간 혁명은 그 생명력을 상실하게 된다. 그 만큼 프레이리 혁명 개념은 레이몬드 윌리암스(Williams, L)의 혁명 개념과 같이 영속적이며, 과정적이고,

문화, 정치적 현실을 인식하고, 그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를 제기하고, 그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과 자각을 성취하는 과정, 활동, 결과가 바로 의식화이다.프레이리는 의식에는 몇 가지 종류와 단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첫째 비역사적 의식 - 본능적 의식으로 억압적 현실에도 사회 정치적으로 무감각하다. 둘째 주술적 의식 - 반본능적인 의식으로 폐쇄적 사회, 침묵의 문화에서 걸러지는 의식으로 지배 문화의 억압을 당연시 여기는 것을 주술적

역사적 진보는 없으며, 정지된 채 변하지 않는 문명이 있을 뿐이다라는 식으로 말했다. 당시 많은 학자들이 중국은 영원한 정체 상태에 있으므로 역사가 없다라고 보았다. 그리고 이런 생각은 당시에 결코 새로운 것은 아니었다. 그런 견해는 이미 19세기 이전부터 많은 사람들에 의해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그러나 프랑스 혁명 이전 시기에는 많은 학자들이 안정되어 있으며 변화가 없는 중국사회의 특질을 오히려 장점으로 간주하고, 서양인들이 칭

전망은 여전히 유효한가?○ 참고도서『근대 중국 사상 세계의 한 흐름. 사조․논쟁․인물』, 천성림, 신서원『동아시아 아나키즘, 그 반역의 역사』, 조세현「중국 54운동 시기 아나키즘-볼셰비즘 논쟁」, 조세현「중국공산당 창립시기의 사상투쟁에 관하여 -아나키즘과 콤뮤니즘논쟁을 중심으로」, 김세은「반노동의 유토피아」 차문석, 박종철 출판사「마르크스 그 가능성의 중심」 북동부 지역 제2대학 2001 여름 학회간사 학교 자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