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내전에 관하여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지역에서 필요한 경우라면 어디든 각국은 인도주의 원조 물품 수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 　1992년 12월 : 안전보장이사회는 각국이 소말리아에서 인도주의 구호 활동에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을 허용. 　1993년 : 유엔 헌장 제7장을 토대로 안보리가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지역에 안전 지대를 구축.　1994년 4월 : 르완다 원조 지원을 위해

내전은 계속되고 있으며, 해결방안을 둘러 싼 서방국간의 이견과 불화만 나타나고 있다. 그만큼 이 이지역은 『피와 비용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현지 주민들의 표현대로 민족간의 反目과 憎惡, 不信이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다. 또 이 內戰이 쉽게 끝나지 않는 것은 어느 한 강대국이 지역패권을 노리지 않는 한 다른 나라도 개입할 필요성이 없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이다.특히 內戰의 主戰場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주변의 분위기를 보면 어떤 중재

보스니아를 합병하자, 세르비아를 비롯한 주변국들이 크게 반발하였으며 이는 사라예보(Sarajevo) 총성의 직접적 원인이었다.5. 범슬라브주의와 범게르만주의의 대립민족주의의 등장은 범슬라브주의와 범게르만주의의 문명권 간의 대립을 야기하였다. 즉 제정러시아로 대표되는 슬라브(Slav)와 독일, 오스트리아로 대표되는 게르만(German)이 동유럽에서 대립하였으며 각 진영은 자신들의 민족들의 운명에 대해 상당한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내전, 그리고 재통일로 연결되는 일련의 사태로 살펴보았듯이, 합의통일은 통일과정을 평화적으로 이끌 뿐이지 통일 그 자체로서 무력대결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 즉, 통일 후 내전을 유발할 가능성이 언제나 잠재한다(서재만, 1994). 하지만, 독일식 흡수통일은 통일후 내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완전한 합의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력통일의 가능성을 배제하거나 극소화하기 위한 치밀하고 충분한 사전준비

관하여 국가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종교의 이익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국가는 종교적 양심과 국가법질서와의 마찰이 생길 때에는 가능한 헌법의 이념과 정신적 가치를 존중하려는 태도 스칸디나비아 반도 국가들처럼 총체적 방위체계개념을 도입하여 국민들의 기본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방안도 검토되어야 할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경환,장복희 『양심적 병역거부』 (사람생각.2002) 199-200. 참조는 최소한 견지해야 한다.사례 1.양심적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