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보스니아 내전)

보스니아 내전, 코소보 분쟁,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분쟁, 러시아-체첸 분쟁, 키프로스 분쟁, 걸프전쟁 등등은 헌팅턴이 말한 단층선 분쟁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분쟁은 문명과 문명의 충돌을 보여주는 것이며, 그러한 충돌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존재이다. 이를 막기 위하여 각 문명의 핵심국은 자신의 이해관계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조정에 나서야 할 것이다. ‘문명에 바탕을 둔 국제 질서가 그 조정 가능성의 핵심이다. 끝으로 그는 서

내전화가 우려되는 양상을 보였다. 카다피 군이 반군의 거점인 벵가지 진격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막대한 인명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서방 국가들은 국제사회에 의한 인도주의적 개입의 압력을 받게 되었다. 결국 3월 17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소집되어 리비아 내전에서 유엔의 군사적 개입을 승인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당시 표결에서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0개국은 찬성. 중국, 러시아, 독일 등 5개국은 기권하여, 결의 1973호가 카다피

평화조약은 “cuius regio, eius religio” 원칙을 세우면서 종교 자유를 인정했다. 이는 각자의 나라에 자신의 종교라는 뜻으로 통치자가 믿는 종교를 그 땅에 사는 백성들도 다 믿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이는 비록 통치자에게만 제한된 종교 자유였으나 사상 처음으로 등장한 종교 자유의 개념이었기 때문에 의의가 있다. 이 조항은 30년 전쟁을 치룬 후 1648년에 체결된 베스트팔렌 조약에서도 재확인 되었다. 베스트팔렌 조약에서는 자신이 사는 곳에 자

전쟁 난민에 응급 의료지원, 시에라리온 전쟁 난민 지역에 수술팀 파견. 코소보 전쟁 난민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 지원 실시, 동티모르의 의료취약 계층을 위한 보호 활동. Chechnya(러시아의 체첸공화국)의 두 번째 전쟁에서 Gronzny(수도)에 접근을 요구했고 체첸의 시민들에 대항해 러시아가 거대한 무력(폭력)을 행사한 것을 비난. 노벨평화상 수상. Ⅳ 2000년대2000년 시에라리온에서 내전의 희생자들을 치료함. 피난처를 찾는 망명자들이 유럽으로 피난

보스니아 내 세르비아계는 휴전에 동의하지 않은 채 전쟁을 계속하여 갔다. 이러한 유혈 사태에도 불구하고 UN은 군사행동의 가능성을 시사할 뿐 직접적인 군사행동은 취하지 않고 있다가 보스니아 내전 중 인종청소라고 불리는 만행을 저지르자 여태껏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던 UN도 92년 8월에는 군사개입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 휴전과 재확전을 반복하던 보스니아 내전은 1995년 12월 미국의 주도 하에 극적으로 분쟁 당사자와 신 유고연방간에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