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론] 아동비행 청소년비행 - 학교폭력

학교 중퇴생 및 고등학교 재학생 범죄의 증가, 지위비행의 증가 등의 현상을 나타내고 있어 청소년비행의 선도대책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더욱이 점차 저연령화, 여자 아동의 비행참여 증대, 비행의 집단화, 폭력화 되어가는 아동비행의 특성과 청소년비행의 현저한 질적 특징은 학교주변 폭력, 동기 없는 범죄, 약물남용, 이지메현상 등의 증가현상을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약물문제는 이미 개인이나 민간단체가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이제는

학교생활에서도 무단결석이나 성적 저하 등이 나타나며 폭행, 정도, 기물파괴와 기타 비행이나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사회적 폐해를 초래할 수도 있는 청소년의 약물남용과 이에 관한 대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제 2장에서는 현재 등하교길은 물론 학교 안에서도 발생함으로써 많은 청소년들이 학교에도 안심하고 가지 못하고 범죄의 불안 속에서 지내고 있는 실정에서 학교폭력과 대책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문제행동아동

비행 청소년인양 치부되기도 한다. 우리는 머릿속으로 청소년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청소년 문제를 떠올리게 되고 골칫덩어리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청소년이란 낱말은 독자적으로 쓰이기보다는 ‘청소년비행’, ‘청소년문제’, 혹은 ‘청소년선도’와 같은 합성어와 함께 많이 쓰인다.청소년 문제란 청소년이 일으키는 문제, 청소년이 처한 문제 상황 그리고 청소년이 인식하는 문제를 모두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학교폭력, 집단

아동법은 모든 아동관련법들을 종합함으로써 최근 아동복지제도의 근간이 되고 있다.① 아동법의 제정배경제2차 세계대전 이전 영국의 아동복지는 1834년 이후 전통으로 내려온 구빈법에 의한 열등처우에 기반을 두고 있다. 1601년 구빈법의 제정으로 아동보호의 원칙이 세워졌으나, 산업혁명으로 노동자들이 속출하자 진공가정아동들과 결손가정아동들이 많아지게 됨에 따라 1834년 구빈법을 개정하여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지역학교와 육아원,

청소년 쉼터1) 의 의 가출청소년의 대부분은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거나 별 대책 없이 귀가 조치되어 왔고 입소서비스를 받는 경우에도 부랑자시설, 부녀복지시설, 아동상담소나 일시보호시설 등에 구분 없이 입소되어 왔다. 이러한 현실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여러 가출청소년 관련 연구에서 청소년 쉼터의 필요성이 주로 정책대안으로서 제기되어 왔다. 쉼터의 필요성을 제시한 최근의 연구들로는, 한국청소년연구원(현 한국청소년개발원)의 ‘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