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실미도`, `효자동 이발사` 나타난 과거 이데올로기와 사상

효자동 이발사>는 감춰져있는 항문을 통해서 배설할 수밖에 없는 과거의 역사적 상흔을 희극적으로 그려낸다. 여기에는 어떤 신념이나 이데올로기가 끼어들 여지가 없다. 배변의 카타르시스, 하나의 묵은 덩어리가 빠져나가는 느낌, 그리고 거기서 나온 덩어리 속에 과거의 상처를 치료할 약(박정희 눈알 가루)이 섞여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시대의 뒤에 감춰져있던 작은 표정을 절묘하게 포착하게 되는 것이다. 눈물이 한둘 맺혀 어설프지만

영화를 통해 고발하고 있다.3) 살아있는 민중의 뿌리1960년대부터 우리 국민들은 사회의 억압 속에서 살아야 했다. 시대의 어지러움과 죽지 않기 위해 살아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국민들의 의식은 성장하였다. 이 영화에서는 표면적으로 보면 국민의 의식 성장을 4.19 혁명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였지만, 필자는 그 의식 성장의 심층적인 모습을 민중적인 요소가 있기에 가능하다 생각하여 에 나타나는 살아있는 민중의

‘네이버’http://cafe.naver.com/xodhkdd.cafe?iframeurl=/ArticleRead.nhn%3Farticleid=61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8&dirid=814&eid=gANr4dhX7ON4wmFZEmM9xN7b3lrXoeZa&qb=sdm067vnv6G8rcDHILTrwd8gvu++0Ahttp://kr.blog.yahoo.com/sumloss/14630사진자료출처: 검색사이트 ‘다음영화’ ‘네이버영화’http://cafe.naver.com/kwusa.cafe?iframe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한국사회의 이해 레포트 – - 1 -↑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 버스 시위 장면←’효자동 이발사’의 한 장면←‘우행시’의 한 장면

실미도’의 김희재 작가가 손을 잡은 드라마 ‘썸데이’(가제옐로우필름)도 제작비 30억원중 15 억원을 일본 엔터테인먼트그룹 ‘IMJ’로부터 유치했다. ‘IMJ’ 는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제작사를 거느린 엔터테인먼트 회사. 옐로우필름측은 “제작비의 50%를 받고 판권의 7 0%를 우리가 가지는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겨울연가’로 한류돌풍을 일으킨 윤 석호PD의 차기작 ‘봄의 왈츠’에도

영화로 극적 내러티브 없이 주어지는 상황이 반복된다.4) 허구와 사실의 혼동● 예① < 효자동 이발사 >, 임찬상 감독 / < 포레스트 검프 >, 로버트 제멕키스 감독‘역사’에로의 ‘허구’가 진입하는 형식이다. ② < 찰리의 진실 >, 조나단 드미 감독무표정한 살인자인 찰리 캐릭터라는 ‘허구’ 속에 유능한 코미디 배우로서의 박중훈이라는 ‘사실’이 끼여든다.5) 관객의 참여 혹은 관객의 인지를 중시● 관객의 능동적 자세가 영화적 효과를 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