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생활사] 우리네 부엌 살림과 여성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0.08.14 / 2019.12.24
  • 23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 보고서 ◉

서론
본론
1.부엌의 역사
2.부엌의 구조
3.우리네 아낙들에게 있어서 부엌이 가지는 여러 가지 역할 및 의미
4.부엌에 관한 풍속
5.부엌에서 쓰는 도구들의 쓰임새와 거기에서 유래된 말들
결론

◉ 일 정 ◉

작업 과정에 관한 일지(주지)
작업분담
◉ 기행문 ◉

출발하면서
도착해서
돌아오는 길

◉ 지도 및 사진 자료 ◉

답사 지역의 지도 및 교통편
사진 자료(그 외 사진들)

◉ 참고문헌 및 참고 인터넷 사이트 ◉

참고자료
본문내용
◉ 보 고 서 ◉


Ⅰ. 서론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먹고사는 것만큼 중요한 일도 없을 것이다. 물론 인간이 단지 먹기만 하면서 산다는 의미는 아니다. 음식을 먹음으로 인해서 에너지를 발생시켜 생활을 해 나가는데 있어서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음식을 먹으려면 조리과정이 필요하고 그 과정을 행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이곳이 바로 부엌이다.

부엌은 한 집안의 여러 가지 공간 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곳이다. 식생활의 완성을 위한 조리공간이 가장 큰 역할이지만 그 외에도 많은 역할을 지니고 있다. 그런 만큼 그곳에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잘 담아낼 수 있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또한 부엌을 보면서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도 있다. 먼 옛날 우리네 조상들의 초가토담집 부엌에서 보이던 모습과 오늘날의 주거공간에서 보이는 부엌은 전혀 다르다. 현대의 부엌은 완벽하게 서구화되었기 때문이다. 외양이 바뀜에 따라 그 안에서 쓰이던 살림살이들도 모두 모습을 달리했다. 요즘 부엌이 주부들이 일하기에 편리하게 변하였다고는 하나 옛날 부엌과 같은 운치나 철학은 어디에도 없는 듯하다. 그나마 변하지 않는 것은 그 안에서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며 사랑과 정성을 들여 음식을 만드는 어머니의 마음일까.

서양식 부엌과 살림살이만을 보아온 우리세대에게 있어서 옛날의 부엌은 답답하고 불편하게만 보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공간과 사물들 하나 하나가 가진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다면 아마도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우리의 지혜롭고 철학적인 조상들은 -비록 대학자가 아닌 보통이 민중들일지라도 - 서양식 단순 조리공간인 부엌과 비교도 안 되는 멋진 소우주(小宇宙)를 부엌 안으로 끌어들였기 때문이다.

그러면 조상들의 한숨과 넋두리와 신앙과 진솔한 삶이 물씬 풍겨 나오는 옛 부엌의 한 가운데로 들어가서 우리의 일부분이었던 진짜 한국인의 모습을 살펴보기로 하자.

참고문헌
◉ 참고문헌 및 참고 인터넷 사이트 ◉



김광언 「한국의 부엌」 대원사 1997

김광언 「김광언의 민속지」조선일보사 1995

임동권 「민속의 슬기」 민속원 2000

김광언 「우리 생활 100년.집 」현암사 2000

김광언 「한국의 집지킴이」다락방 2000

김종태 「촌스러운 것에 대한 그리움 」새벽 1997


http://empas.com 백과사전 검색

http://www.koreanfolk.co.kr 민속촌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문화인류학산책] 문화 인류학 산책
  • 여성다움과 남성다움(사회문화적 차이로 인한 인성의 차이)-다른 사회문화적 환경의 구성원들의 인성과 구분해야 함: 문화+경험+생활사+생물학적 경험+환경 > 인성=성격1. 개인의 생물학적 특징-인간의 체질적 요인이나 생물학적 요인, 신장, 체중, 외모, 성, 연령 등과 같은 변수-뚱뚱하다의 사회에 따른 의미: -1960년대: 뚱뚱한 것은 풍족한 삶의 징표-현재: 뚱뚱한 것은 질병의 일환, 자기관리를 하지 못할 정도의 낮

  • 전쟁과 대중문화
  • 있다. 어린이대공원서울시 11억원을 들여 서울 성동구 22만평의 대지 위에 마련한 어린이 대공원이다. 1974년 5월 5일 제51회 어린이 날에 개장하였는데, 첫날 30만의 인파가 붐볐다. 주말에 서울시민들이 자녀들과 함께 즐기는 대표적인 놀이시설이 되었다.젊은이들의 환락 고고장대학가 축제댄스지나친 사회규제와 정치적 억압상황은 젊은이들의 답답한 현실로부터의 일탈을 거의 본능적으로 부추겼다. 출처 :한국 근현대 생활사 사진집

  • 무의식속 의식적 의사소통
  • 여성 주의적 관점에서 본 ‘성과 언어’ 4.2 인칭지시 관계의 체계에 있어서 문법적 성 4.3 인칭 지시 관계와 대화어법의 언어 간 비교 4.4 독일어 번역에서 나타나는 한국어의 ‘-하오’체와 ‘-해요’체 4.5 언어의 무의식속 의식적 폭력 4.5.1 남성과 여성에 대한 인식 4.5.2 남성다움 혹은 여성다움4.5.3 언어 속 여성폄하 4.6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성차별적 언어와 행위 4.6.1 성차별의 개념 4.6.2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성 차별적 언어 4.6.3 TV 속의

  • [구비문학] 여성민요
  • 여성들의 일상에서 과거풍습이란 이름으로 반복된 경험에서 기인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당시 여성들은 시집온 날과 다음날은 대접을 받다가 3일째 되는 날은 부엌에 들어가 며느리로서의 역할을 맡았다. 다시 말해 위의 화자는 부엌에서, 며느리로서 처음 일을 시작한 날 ‘양동가매’를 깬 것이다. 그러나 그런 며느리보다도 물어오라며 성을 내는 시부모님의 모습이 더 자세하고 길게 묘사되어있다. 이는 시부모님의 모습을 노골적으로 드러냄으로써,

  • 커뮤니케이션과 텍스트의 확장 양상으로 바라보는 바보 문학사
  • 민중 정서를 담아내는 또 다른 이야기로 재창조되는 양상을 보였다. 과거 민담들과, 대중과의 호응을 통하여 대중성을 확보했다는 공통점을 갖는 최불암 시리즈 역시, 대중과의 접촉과 그를 통한 호응을 획득 과정에서, 초반의 정통적인 이야기 틀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로운 형태를 갖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욕설 혹은 질펀한 성적 농담 등 금기시되고 또한 은밀하게 여겨지되, 사람들의 공통된 욕구로서 자리하고 있는 이야기들이, 이야기의 구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