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문화] 인터넷의 양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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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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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2. 인터넷 커뮤니티사회에서의 심리적 병폐
3. 무분별한 정보의 유입으로 인한 폐해
4.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위한 노력
5. 나오며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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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터넷 커뮤니티사회에서의 심리적 병폐
현대전쟁에서 폭발물이 장착된 무기에 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다수의 사람을 죽일 수 있다. 일본의 원자폭탄의 경우가 그렇하다. 버튼을 누른 한 미국인은 누가 죽었는지 알 수도 없고, 죽는 모습을 보지도 못한다. 이는 인터넷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과 비슷하다. ‘키보드 워리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칼이나 무기가 아닌 키보드로 전쟁을 일으키는 군인과 비슷하다는 뜻이다. 키보드 워리어들의 특징은 누가 나의 글에 상처를 받는지 상처를 받는 사람이 이름은 무엇인지에는 관심이 없다. 그들은 단지 웹상에서 자신의 글을 통해 상대방을 이기기만 하면 그만이다. 키보드 워리어나 악플러들에 의한 피해자는 늘어가고 있다. 악플로 인한 연예인들의 자살은 꾸준히 접할 수 있는 뉴스이다. 실제로 다수의 사람의 의견이 오갈 수 있는 커뮤니티나 채팅을 해보면 쉽게 상처를 받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디씨인사이드라는 홈페이지는 요즘의 누리꾼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커뮤니티이다. 키보드 워리어들의 본 고향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곳에서는 매일같이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로 표준어를 찾아보기 힘들고 그곳에 처음 접속하는 사람들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을 정도일 것이다. 단적인 예로 며칠 전 일어난 가수 2PM탈퇴사건도 이곳에서 장난삼아 오가던 말이 기자의 귀에 들어가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가끔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다. 현실에서 많은 이들 앞에서 하고 싶은 말을 발표하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발표하기를 꺼려한다. 하지만 웹상에서 하고 싶은 말을 쓰라고 하면 상반된 태도를 보인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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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참고문헌
강재원 외 10명, 『한국의 인터넷 진화의 궤적』, 커뮤니케이션북스, 2008
황승흠 외 1명, 『인터넷은 자유공간인가?』, 커뮤니케이션북스, 2003
김상배 엮음, 『인터넷 권력의 해부』, 한울 아카데미, 2008
권헌영외 3명, 『한국의 인터넷을 論하다』, 서울경제경영, 2008
강준만, 『대중문화의 겉과 속』, 인물과 사상사, 2006
조선일보, 악플 추방위해 ‘최진실法’ 추진, 2008년 10월 4일,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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