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미술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관 중앙아시아실`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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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ⅰ. 전시회에 대한 소개
ⅱ. ‘인도미술, 신과 인간의 이야기’ 전시회를 택한 이유

-본론
Ⅰ.인도 신화
ⅰ. 인도의 역사
ⅱ. 인도의 종교
ⅲ. 인도의 신
Ⅱ.간다라 미술의 신과 이야기
ⅰ.간다라 미술이란
-간다라 미술
-간다라 미술의 역사적 배경
ⅱ.간다라 보살상
-간다라 보살상
-석굴암과의 비교
-불상의 자세
-녹야원에서의 첫 설법
Ⅲ.그림속의 이야기
ⅰ.대서사시
-마하바라타 이야기
-라마야나 이야기
ⅱ.크리슈나 신앙
ⅲ.라자스탄의 파하리 회화
-라자스탄
-파하리 회화
-무굴회화의 영향
-감상 후기
본문내용
ⅱ. 인도의 종교
인도는 다신교에 종교도 여러 가지이다. 대표적으로 힌두교가 가장 많이 믿어지고 불교가 한 때 크게 융성했으나 지금은 힌두교 다음으로 쳐져있는 상태이다. 그 밖에 많은 종교들이 있다. 힌두교의 경전인 베다와 리그베다의 인도신화는 6억이라는 엄청난 신의 숫자를 자랑한다. 그걸 일일이 설명하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된다. 게다가 중세 때 불교가 융성하며 힌두교의 신들이 불교에 귀의하는 형태의 신화 또한 존재해서 그 복잡성과 다양성은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정도이다. 대략 설명하자면 우선 비슈느, 시바, 브라흐마로 3명의 주신이 주를 이룬다. 이 세 신은 삼위일체로 ‘트리무리티’라고 불리며, 각각 우주의 창조 ·유지 ·파괴를 주관한다고 말한다. 인도신화의 기본적 이야기는 브라흐마가 만들고 비슈느가 유지를 시켜 시바가 파괴시킨다 라는 게 주를 이룬다. 브라흐마신이 창조하고, 비슈느가 유지, 보호하다가 시바가 파괴하여 없어지면, 다시 브라흐마가 창조하고 이렇게 돌고 도는 시스템이다. 현재 인도 힌두교에서는 크게 비슈느를 믿는 자들과 시바를 믿는 자 두 개의 종파로 구분됩니다. 브라흐마는 ‘불교의 융성기 때 불교에 귀의해 시바를 제압하고 불교로 귀의시켰다’라는 신화가 있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힌두교에서는 이름뿐인 신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흔히 보호한다고 해서 비슈느를 선한 신, 시바를 파괴의 신이라고해서 악신이라고 말하지만, 힌두에 악마는 있어도 악신은 없다. 파괴가 나쁜 의미뿐만의 파괴가 아니고 재창조를 위한 파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바보다 비슈는가 더 인기 좋은 건 사실이다. 원래 시바도 파괴가 주 임무가 아니다. 마누라인 칼리가 파괴를 주관하는 여신이라서 인식이 그렇게 된 이유도 있다. 이 밖에 세계의 수호신으로서 동서남북으로 인드라 ·바루나 ·야마 ·쿠베라가 있는데, 앞의 두 신은 베다 신화의 신이다. 야마는 원래 사자의 나라의 왕(불교의 염라대왕)으로서 밝은 측면을 가지고 있었으나, 힌두교에서는 검붉게 빛나는 피부에 누런 옷을 걸치고 손에는 새끼줄을 들고 있어, 인간의 몸에서 엄지 손가락만한 크기의 영혼을 사정 없이 뽑아가 버리는 사신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단순한 사신이라기보다 악인을 징계하는 율법적 성격이 강한 것은, ‘다르마라자(dharmarja:법의 왕)’라는 별명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쿠베라는 재보의 신으로, 히말라야의 카이라사 산정에 있는 아름다운 아라카 궁전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 원래는 요괴 ·야차 ·나찰의 우두머리로서, 명랑한 성격은 별로 없는 편이다. 이 신들은 옛날 유해를 휘저어 불로불사의 묘약 아무리타를 만들어 이것을 마심으로써 불사의 힘을 얻었다고 한다. 악마 라푸는 아무리타를 마시는 신들 틈에 몰래 끼어들었다가 일월(日月)의 최고신에게 발각되어 최고신이 그를 죽였으나, 아무리타는 이미 그의 목을 넘어갔기 때문에 목만이 불사의 부분이 되었다고 한다. 고자질에 원한을 품은 라푸는 가끔 일월을 침식하여 지금도 목부분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진다.

ⅲ. 인도의 신
사라스와티-브라흐마의 부인. 가야트리라고도 불린다.(가야트리와 다른 인물이라는 해석도 있다.)물이라는 의미를 지닌 이름으로 강과 물의 여신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교육의 여신이기도 하다.
락쉬미-비슈누의 배우자 신이며 미와 행복의 여신이다. 행운과 부의 여신이기도 하다.
파르와티(또는 우마)-시바의 부인이다. 시바의 첫 부인인 사티의 환생이라고 하며 파괴적인 여신들인 칼리와 두르가와 동일시 되곤 한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칼리와 두르가는 시바의 파괴적 힘이 인격화 된 것이다.
강가-갠지스 강이 인격화된 모습의 여신이다. 갠지스 강 자체를 말하는 이름이기도 하고, 여신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샥티(샤크티)- 이 부분은 간단하게 설명하기가 어렵다. 단어 자체는 활동 창조 생식 등을 의미하는 명사로 등으로 번역이 된다. 시바와 그 배우자 신에 대한 신앙이 발전되면서 이 샥티 신앙이 대두된다. 비슈누파 쪽에서는 락쉬미를 샥티와 동일시 해서 숭배하기도 한다. 요가의 여신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카마수트라도 이 여신의 성향이 다분히 묻어있다.
인드라니(혹은 사치-:인드라의 부인. 신화 속에서 큰 비중은 없다.
우샤스-새벽의 여신
천녀(아프사라스)-순수한 신은 아니고 천계의 무용수정도 되는 위치인데, 인간계로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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