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 미디어(언론)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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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미디어의 잘못된 역할 수행
1. 사회적 소수에게 관심을 - 비정규직
2. 흥미위주보도 - 올림픽
3. 사회의 고질병 지적을 통해
생산적인 캠페인을 벌여야 - 대학교육문제

Ⅲ. 올바른 미디어 역할 제시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지난 10월, ‘사채설 루머’와 그 루머에 대한 악성 댓글로 인해 유명 탤런트 최진실이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유명 탤런트의 자살이라는 점에서 대중들의 이목을 끌기도 하였지만, 우리가 죄책감 없이 남발했던 악플로 인한 죽음이라 대중들은 그녀의 죽음에 더욱 주목했고 인터넷 악플이라는 사회적 현상에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사회적 상황과 제2, 3의 최진실과 같은 희생양을 막기 위해 여당에서는 ‘최진실 법’제정을 제안했고, 유명인의 자살을 계기로 대두된 이 법은 언론을 통해 집중 보도 되어졌다.
‘최진실의 죽음’. 물론, 그녀는 오랜 시간 동안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빅스타 이었고, 그런 그녀의 죽음은 대중에게 한동안 충격으로 다가왔다. 또한, 악플의 폐해는 고쳐져야 되는 필요성의 인식을 심어주는 큰 사건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언론과 정당이 집중하고 관심 가져야 할 사항들이 비단, 최진실 사건뿐일까? 최진실의 죽음이 간접적. 정신적 충격으로 다가왔다면, 사회 구성원인 국민 우리의 몸과 정신이 직접 체감되어지는 사회. 경제적 상황에 대한 보도, 정책제정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가?
최진실이 자신 한명의 목숨을 끊었을 시점에, 수십 명의 목숨을 끊어버린 사건이 있다. 그것은 바로, 강남 성모병원 파견직 강제 해고 사태.
최진실의 죽음처럼 실제적 죽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강남 성모병원이 고용했던 파견 직원과 그들의 수입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그들의 가족은 이제 살아있지만 죽음과 같은 고통을 겪게 되었다. 이 문제점은 최진실 문제와 달리 근본적 문제의 해결로 끝이 날 수 있는 것이기에 언론과 정당의 관심이 더더욱 절실한 문제이다. 하지만, 언론과 정당은 자신의 이익 즉. 정당의 인지도와 광고 수입료를 쉽게 창출 할 수 있는 이슈화 된 사건에만 눈을 돌렸고, 정작 가장 선험적으로 해결 되어야 할 사안들에는 외면해 버렸다.
본고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어 볼 사안은 바로 이런 언론의 태도이다.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고 판단하는데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언론이라는 점에 대해 수긍하지 못할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서 먼저 그 심각성을 알리고 해결의 방향을 제시해야 할 언론이 자신의 본질에 대해 망각하고 있다.
또 다른 예로, 최근 경제 상황 악화 및 경영난으로 시사, 교양 프로그램의 폐지를 들 수 있다.
최근 경제 상황 악화로 참신한 형식과 날카로운 목소리로 정치. 사회를 비판하고 그 해결책의 필요성을 강구하던 여러 프로그램이 폐지될 위기에 놓여있다. 우리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으로 사회를 보는 눈을 키우고, 사회 변화에 힘을 보탤 수 있었는데, 이러한 시사, 교양 프로그램의 대체로 소위 ‘돈이 되는’ 오락 프로그램이 그 자리를 메우게 되었다.
언론이 항상 무겁게 사회의 문제성에만 집중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도 시사, 교양 프로그램의 설 자리는 턱 없이 부족하고 제재도 강력한데, 경제 상황의 악화로 그 자리마저 빼앗겨 버리면 우리의 눈과 귀는 점점 닫히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본고는 최근 변질되어버린 언론의 실태를 조사하고, 그 실태 속 언론은 어떻게 위치하고 있는 지를 파악하여 앞으로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겠다.

Ⅱ. 미디어의 역할을 바탕으로 본 차별적 이슈화 사례

1. 사회적 소수에게 관심을 - 비정규직

1) 비정규직이란?
비정규직은 간접 고용이라고도 하며, 이는 일하는 사업장과 돈을 받는 회사가 서로 다른 것을 말한다. 외환 위기 이후 기업이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시도한 구조조정이 거대한 사회적 저항에 직면하면서 기업들은 '꼼수'를 쓰기 시작했는데, 노동자를 사용하되, 어떤 법적 책임도 지지 않을 수 있는 용역, 도급, 파견 등의 간접 고용 형태가 바로 그것이다.
이를 토대로 고용의 유연성을 바탕으로 한 비정규직은 정규직에 속하지 않는 파트타이머, 계약직, 일용직, 임시직, 파견근로직 등의 고용 형태를 뜻한다.
비정규직은 대략 2006년 5월부터 비정규직은 회사의 실속 챙기기와 그 부당한 대우가 밝혀지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우리 사회에서 붉어진 비정규직의 싸움의 대표적인 사업장은 기륭전자, KTX여승무원, 강남성모병원이 그곳이다.

2) 사례
① 기륭전자

<한겨레21>
2008년 08월 18일 제724호
[인권OTL] 기륭에서 죽어갑니다, 사람이

-투쟁 1088일, 단식 66일째를 맞은 기륭전자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과 이틀간 단식농성을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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