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의 과거사 인식과 여기에 내재된 정치적 의도 그리고 우리의 대응전략 -교과서 왜곡, 위안부, 독도 영유권, 야스쿠니 참배 문제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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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Ⅰ. 서론
Ⅱ-1. 역사 교과서 왜곡
Ⅱ-2. 종군 위안부
Ⅱ-3. 독도 영유권
Ⅱ-4. 야스쿠니 신사 참배
Ⅲ. 소결
Ⅳ. 결론
본문내용
역사 교과서 왜곡, 독도 영유권 주장, 종군위안부 사죄와 보상, 그리고 고위관료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의 키워드는 한․일 외교사에서 차치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일본의 한반도 강제점령, 즉 ‘일제강점기’라는 대한민국의 과거사와 관련해 발생한 것들인 만큼 양국에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면에는 단순히 ‘과거사’문제라고 하기엔 복잡한 가치, 의도들이 얽혀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의도’들 중에서도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정치적 의도’를 밝히기 위해서 노력했다.
그렇다면 서론에서 우리가 먼저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에 대해 살펴보자. 위의 4가지 문제는 간단히 환원시켜 바라보면 단순한 한․일 사이의 문제지만 각기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각각의 문제에서 독립적인 서론과 결론을 서술하게 되면 논문 전체의 유기성 및 관련성을 잃기 때문에, 각기 다른 서론 및 도입, 그리고 결론을 적는 것을 지양하였다. 따라서 서론에서는 각각 문제의 도입부를 서술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물론 그 이후, 결국 문제들을 취합하여 공통된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 이 논문의 최종 목적이다.

먼저 역사 교과서 문제의 근황을 살펴보자. 본문에서도 역사 교과서를 첫 번째로 서술 할 것인데, 그 이유는 역사교과서 문제야 말로 ‘과거사 인식’ 측면이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이기 때문이다. 과거사 인식에서 정치적 의도를 이끌어내는 논리적 흐름에 따라서, 가장 첫 번째에 배치하기로 결정하였다.
얼마 전 일본의 후소샤에서 극우계열 인사들로 구성된 ‘새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에서 편찬한 새로운 일본 교과서를 출간하였고 이것이 일본의 교과서 채택 종으로 지정되었다. 이러한 후소샤 역사 교과서의 내용은 극도로 자국중심으로 편향된 측면이 있고, 군국주의․민족주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주변국과의 역사관계에 있어 상당히 왜곡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는 비판이 주변국뿐만 아니라 지나친 극우를 경계하는 일본 내의 단체들 사이에서도 제기되고 있다. 이 역시 주관적 견해에 입각해 있을 수밖에 없고 어떠한 면에서는 후소샤 교과서의 내용이 더 큰 역사적 진실과 적합한 해석을 담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결국 이에 대한 공방은 객관적 사료에 입각해서 해결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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