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론] 병동호스피스 전문 자원봉사자들의 케어 스트레스에 관한 탐색적 연구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원칙호스피스 완화의료기관은 ‘표준’의 제 1장에 의거하여 명문화되어 공개된 다음의 원칙에 따라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제공하여야 한다. 첫째, 대상자의 범위는 말기환자와 가족을 단위로 합니다. 둘째, 서비스 계획과 선택에서 환자와 가족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율적인 의사결정 권한을 보장하여 환자와 가족의 권리를 보장한다. 셋째, 면허 또는 자격을 갖춘, 훈련된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요원과 자원봉사자로

호스피스완화의료 현황2002년 기준으로 한 해 사망자 546,863명 중 140,129명(25.6%)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인구 백만 명 당 51.5개의 완화의료 병상을 가지고 있다. (아래 표 참고)2) 영국의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 공급의 특징현재 주간 호스피스는 251개가 있으며 이중 2/3가 호스피스 완화병동과 연결되어 있다. 약 340개 병원에 완화케어 지지팀 또는 지지간호사가 있다.대표적으로 st. columbars의 예를 보면 3명 중 2명의 의사가 우리나라의 ‘전문의

호스피스의 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의료사회사업의 전문적인 실천분야라고 정의할 수 있다.이러한 호스피스 사회사업의 목적은 다음 8가지로 볼 수 있다.① 임종에 직면한 환자와 가족의 심신충격과 관련된 위기에 관한 사항이 그들의 삶에 있어서 미치는 심리사회적인 영향을 이해하고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또한 그들이 미래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② 임종에 직면한 환자에게 예상되는 슬픔과 애도과정을 원조하고 상담을 제공하며

호스피스(St. Chhstophes Hospice)를 설립하면서 처음으로 죽어 가는 환자들을 위한 전문적인 간호용어로 적용되었고 이후로 호스피스 케어가 시작되었다(홍숙자, 2002). 우리나라에서의 호스피스란 임종간호, 말기환자 간호, 또는 전종 간호 등의 용어로 사용되고있는데 최초의 호스피스 케어는 강릉 갈보리 병원에서 시작되어 1992년가톨릭 병원과 1988년 세브란스 병원에서 시작되었다.미국 국립 호스피스협의회에 의하면 호스피스 케어란, 말기 상태

호스피스라고도 한다. 기존 의료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인력을 훈련시켜 이용할 수 있고 호스피스 요원이 소진된 경우 쉽게 인력을 대치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인력이 타 병동보다 많이 필요하며 병실과 함께 보호자, 자원봉사 호스피스 요원들을 위해서도 충분한 공간이 필요하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성가복지병원, 부천성가병원, 수원 성빈센트병원, 대구 동산의료원, 파티마 병원 등이 있으며, 특히 자원봉사자들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