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심리학] 망각 - 기억의 왜곡

단계 이후 추가된 단계들은 단지 사회관계의 변화에 따른 역할 변화일 뿐이지 발전단계로 볼 수 있는가? ② 신체 발달 이후의 과정은 발달이라고 보기보다는 그저 변화 정도에 그치지 않은가? 사람마다 그 시기 차이가 크게 나타나기도 하고 유예기간도 인생 중간 중간 수시로 섞여서 나타나지 않는가? ※ 참고문헌1. 백상창 역(1992), 프로이드 심리학(켈빈 S.홀), 서울: 문예출판사2. 오태환 역(1987), 프로이트 심리학 비판(H.마르쿠제/E.프롬), 선영사

기억하고 이성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당연히 생각되어진다.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단편적이거나 비이성적이고 환상으로 향해 있는 것이 아니라 조직적이고 논리적이며 현실로 향해 있다. 심리학적으로 정상적인 유아는 성숙한 사고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선천적인 생물적 기관을 가지며 있으며, 이 자아기능은 자아의 자율적이고 갈등이 없는 부분의 일부로서 시작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아의 사고과정은 미발달되어 있으며

왜곡될 가능성이 많다는 점이다.(Bouling, Kenneth E., 1956) 즉, 사람들은 한번 대상에 대한 이미지를 형성하게 되면 대상이나 사물에 대한 객관적 정보나 지식에 의하기 보다는 이미지에 따라 반응하게 되고 따라서 인식된 이미지는 실상을 대체하게 되며 대상이나 사물에 대한 개인의 반응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Marton, K. & Boddewyn,J.J, 1978)이미지에 관한 기존 연구들을 살펴볼 때 공통적인 연구결과는 이미지가 대상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기억과, 심리적인 관점에서 분석함으로써, 기억과 망각, 기억상실증에 대해 심도있는 접근을 시도해보려고 한다. Ⅱ. 본론1. 기억다른 논의에 앞서, 기억의 정의에서부터 시작하여 이를 기초로 기억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적인 내용들을 검토해보도록 하겠다. 1) 기억이란?현재 혹은 앞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이전의 인상이나 경험을 의식 속에 간직하거나 저장한 것을 다시 생각해 내는 것을 기억이라고 한다. 심리학의 정의는 사물이나 사 상(事象)

기억은 자아를 형성하여 유지시킬 수 있고, 각종 환경적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의문점을 가지게 된다. 기억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기억을 한다는 것은 무엇을 어떻게 한다는 것인가? 반대로 망각은 왜, 어떻게 일어나는가? 이러한 물음들에 대하여 심리학은 경험적 연구를 통하여 여러 가지 개념과 자료와 이론들을 제시하여 왔다. 이번 발표에서 우리는 이러한 기억에 대해 논의를 하고자 하며, 특히 단기기억에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