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화 선교 전략 (이집트, 아프리카, 캄보디아의 선교전략에 관한 연구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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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 문화 선교 전략
(이집트, 아프리카, 캄보디아의 선교전략에 관한 연구논문)
목 차
Ⅰ.선교와 토착화
1. 선교에 있어서 토착화의 개념 ....................................... 2
2. 복음과 문화와의 관계 .................................................. 2
3. 선교란 토착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 3
4. 신학의 토착화가 필요하다 ............................................ 4
Ⅱ. 이집트 단기선교전략
1. 이집트 현황 ................................................................. 5
2.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6
3. 이집트 단기선교 개요 .................................................. 7
4. 이집트 선교 사역내용 .................................................. 9
5. 자료사진 ...................................................................... 9
Ⅲ. 아프리카 선교현황와 전략
1. Africa 선교현황 ........................................................... 10
2. 현대선교 이전의 Africa에 문제점들은 무엇이었는가? ... 12
3. 고려되어야 할 문제는 무엇인가? ............................... 13
4. Africa선교에 우리의 전략은 무엇인가? ........................ 14
Ⅳ. 캄보디아 선교전략
1. 캄보디아 선교와 한국 교회 .......................................... 22
2. 캄보디아 선교의 현재적 문제점 .................................... 23
3. 한국교회의 캄보디아 선교 전략 .................................... 25
Ⅴ. 전망과 과제 ............................................................ 27
1. 선교와 토착화
I. 선교에 있어서 토착화의 개념
선교에 있어서 토착화란 말의 본래적 개념은 다양한 문화의 모자이크 현상을 이루고 있는 지구상의 모든 민족들에게 지금은 토착화(Indigenization)라는 말이 그 의미가 많은 변천과정을 거쳐 복음과 삶의 자리인 전체 상황과의 관계로 포괄하는 용어가 되었다. 기독교의 상황화는 인간이 살고 있는 모든 곳, 기독교 역사가 오랜 서구 사회에도 그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문화와 자연환경이 계속적으로 변하고 있으므로 변동한 상황에 적절한 것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상황화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교에 있어서 토착화는 타문화권 복음 전도에 관련된 것으로 보고 논의로 전개해야 할 것이다. 선교에 있어서 토착화는 전도 방법, 성경번역, 교회 정치,교회당 건축 양식, 예배형태, 그리스도인들의 사회적 관습의 수용문제, 다른 종교들과의 관계, 토착적 신학의 형성, 신학교육과 지도자 육성 방법, 교회와 선교회와의 관계정립 등 문제들과 관계된다. 오늘날 한국에서 논의되고 있는 토착화를 주로 신학의 토착화와 관련된 것이다.
II. 복음과 문화와의 관계
선교에 있어서 토착화 문제는 복음과 문화와의 만남, 곧 복음과 그것을 수용할 사람들의 문화 전반과의 관계성 정립의 문제라 말할 수 있다. 토착화란 복음이 문화적 형태로 표현되는 것이기 때문에 복음과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가 요청된다. 복음을 감정적 차원과, 평가적 차원에서 정확하고도 쉽게 전달되어져 기대한 결과를 효과적으로 산출하고자 하는 시도를 토착화라 말한다. 모든 문화는 복음 전달을 위한 통로로 사용될 수 있다. 누구든지 자신의 문화를 바꾸지 않고는 그 안에서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으며, 그리스도의 성숙한 제자가 될 수 있다. 타문화권 전도자들은 그 문화를 적절히 사용하여 복음 진리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수용적이고 보다 더 저항적인 문화가 있긴 하지만, 그것으로 문화와 우열을 말할 수는 없다. 복음의 수용성과 저항성도 늘 변한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 문화들 가운데는 완전한 문화도 없으며, 저주 받아야 할 아주 못쓸 문화도 없다.
인간은 주어진 사회적 및 자연적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문화로 만든다. 그리하여 그 문화를 공유하며, 전달하고, 변화시킨다. 모든 문화는 타락한 인간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죄성이 반영된다. 그러나 문화 가운데는 긍정적인 것들도 많이 있다. 모든 문화는 그 문화권에 있는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를 부여하며, 삶을 가능하게 하고 가치 체계와 어느 정도의 질서로 제공한다. 모든 문화는 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의 관점에서 평가되어야 한다. 모든 문화에는 인간의 이기성이 만든 악한 구조와 관습들이 있다. 노예 제도, 인종차별, 일부다처, 억압과 착취, 매음, 마약, 전쟁 등이 바로 모든 문화가 지닌 병적 요소이다. 복음은 이런 악습들을 정죄하며 배격한다. 그러나 혁명적인 방법이 아닌 복음적인 방법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러므로 참된 복음의 토착화는 문화의 긍정적인 면과 유용성을 인정하고 활용할 뿐만 아니라, 비인간화 시키는 악한 구조와 폐습들에 도전하는 것이다. 복음의 예언적 기능은 복음 진리를 대항하는 신념과 가치체계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것이다. 복음이 비성경적인 원리와 가치를 수용할 때, 복음은 그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무비판적인 복음의 토착화를 시도했던 아프리카에서는 이교주의와 혼합된 독립 교회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것은 기독교 이교주의 (Christopa- ganism)라 부른다. 토착교회가 되는 것은 이교의 원리와 가치가 지배하는 교회가 되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과 가르침에 충실한 교회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선교사들은 복음과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그 양자간의 관계 정립을 위해 씨름해야 한다.
III. 선교란 토착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세계복음화가 하나님의 경륜을 따라 진전될 때 복음의 씨를 지구상의 모든 문화 토양에 심어지게 된다. 그 결과로 새로운 교회가 형체를 갖게 되며, 갓난아이처럼 의존적인 존재가 출생하게 된다. 선교에 의해 탄생된 새로운 교회는 그 문화 토양에 뿌리를 내리게 되며, 그 문화의 순수한 부분으로 여겨지게 된다. 동시에 그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의 한 지체로서 하나님 말씀의 권위 아래 살며, 성령의 인도를 받기 때문에 충분히 자립적인 교회가 될 수 있다. 그것은 하나의 토착 교회이면서 동시에 주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 되신 보편적 교회의 한 지체가 되는 것이다. 선교 사역의 열매로써 이런 토착교회들이 이 지구상의 모든 족속들 가운데 세워져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 토착 교회를 통해 그들의 민족이 복음화되며, 그 교회는 다른 문화권에 그들의 선교사들을 파송하는 선교하는 교회가 되어지기를 원하신다. 토착교회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서 동시에 그들의 문화 안에 뿌리를 내려 문화 상황에 적절한 독특한 형체를 이루면서 선교 사역으로 세워지게 되는 교회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 아래서, 그리고 성령의 조명안에서 그들의 문화 상황에 적절한 성경 번역, 교회 정치, 예배 형태, 지도자 양육, 전도 방법 등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Melvin I.Hodges는 그의 책[The Indigenious Church]에서 선교사들이 토착교회로 세우는데 실패한 원인은 여섯 가지로 꼽았다. 첫째, 선교사들이 선교 사역에 대한 분명한 개념을 갖지 못했다. 둘째, 토착교회 설립 대신에 선교 센터를 세우는데 모든 노력을 경주했다. 셋째, 선교지에 선교사들이 너무 많이 파송되어 일자리를 다 차지함으로써 선교지 그리스도인들이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위치와 기회를 가질 수 없게 되었다. 넷째, 선교지 주민들의 심리학과 방법을 선교사들이 수용하는데 실패하고 모든 일을 자기 식으로 했기 때문이다. 다섯째, 과다한 선교 자금이 들어와 그것을 의존케 하므로 영적인 약화를 초래하여 새로운 회심자들로 하여금 책임감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일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여섯째, 회심자들을 너무 어리게 보았으며, 무책임한 자들로, 신뢰할 수 없는 자들로 보고 과잉보호한 나머지 그들의 활기찬 믿음을 활용하지 못했다. 그들에게 헌금하는 법을 가르치지 못하였으며, 그들도 전도지들을 활용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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