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도 떳떳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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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성애도 떳떳할 권리가 있다
저는 동성애 결혼 합법화에 대한 논문을 쓸려고 합니다.
동성애 결혼을 안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동성애 결혼 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으로 논문을 쓸려고 한다.
동성애 결혼이란 말 그대로 같은 동성끼리 결혼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동성애 결혼에 대해 합법화할 것인가 논쟁하고 있는 시점이다. 결혼인 아닌 연애하는 사람들은 학교 다닐떄 많이들 봤다 하지만 나는 안좋게 보는 경향이 있긴 있었다. 하지만 그때는 내가 미성숙해서 그사람들의 마음을 짓밟았던 거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므로 동성애 결혼을 반대하는 것은 개인의 생각, 개인의 자유를 무시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평소에는 잘만 우리나라는 민주국가다 개인의 자유다 개인의 생각을 우선시 하자고 하면서 막상 개인의 자유와 생각으로 어떤 일을 하고자 하면 반대하는 입장들이 많다. 개인의 자유? 개인의 생각? 을 무시하면서 말은 그렇게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또한 그 사람들도 행복할 권리가 있는 것이다. 그 사람들 의 행복을 왜 막는지 이또한 이해가 가지 않는다. 동성애 결혼을 반대 한다 해서 안한다는 보장도 없다. 동성애 결혼을 한다해서 남에게 피해가는 일은 없다. 딱히 있다면 다른 사람 눈에 동성애 결혼을 보여주는거? 이 또한 잠시 지나가는 하나의 일뿐이다. 다른 사람 눈을 피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 옆에 있었으면 하는 사람을 놓칠 수 는 없는 일이다. 그 사람도 감정이 있고 마음이 있는 것이다. 그 마음과 감정을 더 이상 짓밟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나라가 보면 남 눈치를 보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남 눈치는 잠시일뿐이다. 남 눈치를 신경쓰지 않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꾸고자 하는 동성애 결혼에 대해 한가지 사례를 들어보겠다.
<2013.6.3. 레이디경향>
첫 동성 결혼 선언, 시선 한 몸에
결혼은 남녀 사이에만 가능하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커플이 탄생할 전망이다. 영화감독 겸 제작자 김조광수가 19세 연하의 연인과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가능한 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싶다는 욕심 많은 남정네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에 골인하는 설렘과 기대를 잠시 접고 결연하게 결혼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던 그들을 직접 만났다.
2005년 게이임을 밝힌 김조광수(48) 감독도 공식석상에서 결혼을 발표하기까지 꽤 긴 시간이 걸렸다. 드디어 마련된 기자회견. 그가 연인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김승환씨(29)와 턱시도를 맞춰 입고 등장하자 수십 대의 카메라 플래시가 일제히 터졌다. 레인보우팩토리는 김조광수 감독이 대표로 있는 청년필름의 계열사로 퀴어영화를 전문으로 제작·수입해 배급하는 영화사다. 청년필름은 1999년부터 ‘해피엔드’, ‘와니와 준하’, ‘올드 미스 다이어리’, ‘조선 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의뢰인’ 등을 제작해왔다.
동성 결혼 합법화는 세계적인 추세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는 동성 결혼 합법화를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다. 문재인 의원에게는 물론,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청첩장을 보낼 거라는 김조광수 감독. 결혼을 축하해준다면 사상과 차이를 막론하고 모두 환영이라는 뜻이다. 다만 일부 기독교 신자들이 동성애를 극렬히 반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높였다. 저는 천주교 냉담자(미사에 나가지 않는 신자)인데요. 성직자 중에도 동성애자가 있고 기독교 자체가 동성애를 죄악시하는 것은 아니에요. 사랑을 말해야 할 종교를 이용해 사회적 소수자를 차별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동성애는 존재 자체이지 논쟁의 대상이 아닙니다. 동성애자는 인정하든 그렇지 않든 이미 존재하는 사람입니다. 반대한다고 없어지지 않거든요. 동성애자를 반대하거나 사람을 혐오하는 것은 인권이 아니라고 봅니다.” (김조광수)
“성인이 가정을 꾸릴 때 사회적 관계로 인정받고 법의 테두리에서 지원받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는 동성 커플이 자녀를 입양해 기를 수 있게 하고 있는데요. 부모로서 준비가 된 사람이 아이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아니지만, 만약 준비가 된다면 당연히 입양해서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될 것 같아요.” (김승환)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서태지의 결혼 발표에 필적할 만한 ‘핫이슈’였다. 온라인에서는 결혼 찬반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두 사람은 입을 모아 “불법이 아니라 단지 합법이 아닐 뿐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결혼 후 혼인신고가 반려되면 법률 자문과 의견 수렴을 거쳐 동성 결혼 합법 운동을 추진할 거라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반기문 사무총장도 “한국의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에 문제가 있다”라면서 동성애를 범죄로 간주하며 성적 지향이나 정체성으로 인한 차별을조장하는 법률을 철폐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결혼 발표치고는 그리 달콤하지 않은 말들이 이어졌지만, 그들의 기쁨은 여느 커플 못지않다. 부모님의 허락이 떨어지기까지 전전긍긍했던 것도 다를 바 없다.
“사람은 다 똑같아요. 때론 싸우기도 하고 화해도 하고, 사랑스러워 깨물어주고 싶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제일 힘든 건 부모님을 설득하는 일이었는데 다행히 양가 부모님께서 축복해주셨어요. 결혼해서 살아갈 준비가 됐는지, 그만큼 사랑하는지 계속 고민했어요. 게이라는 사실을 일찍 깨달았지만 긍정하지 못해서 힘든 사춘기를 보냈어요. 인생의 목표를 사회적으로 커밍아웃하고 게이라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삼았는데, 당당하게 결혼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김조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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