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AME 은 스포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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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GAME 은 스포츠인가
"그만좀 게임하고 공부 좀 해라 게임이 밥 먹여 주니?“라는 어머 니들의 잔소리가 무색 할 정도로 게임만 잘해도 먹고 살 수 있는 E-GAME 산업이 번창했다. 유명 프로게임머 임요한 선수는 순수한 연봉만 1억이 넘는다. 이처럼 게임만 잘해도 돈을 벌고 먹고 살 수 있는 E-GAME이라는 길이 열렸다. 아니 길이 점점 넓혀지고 있다. 그러나 컴퓨터로 하는 게임을 스포츠라고 할 수 있을까? 아무리 열정적으로 스타크레프트를 한다 해도 축구나 농구로 얻어지는 육체적인 운동 느낌과는 다를 것이다.과연 이전까지의 몸으로 하는 SPORT와 육체적인 효과에서 분명하게 차이나는 E-GAME을 스포츠라고 할 수 있을까?
1.E-GAME에 대표 스타크래프트에 대하여
1998년 블리자드에서 제작한 스타크래프트란 게임이 우리나라 전국을 휩쓸었다. 전략 시뮬레이션의 시초라고 알려진 이 게임은
3가지 다른 특징의 종족들이 등장한다. 자신의 생존을 위한 서로 다른 세 종족의 전쟁이 일어난다. 스타크래프트는 차세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서사시적인 싱글 플레이 캠페인과 함께 격렬한 멀티 플레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2) 지구를 대표하는 ‘테란’과 고도로 발전된 과학문명을 가진 외계종족 ‘프로토스’, 에이리언을 연상케 하는 ‘저그’라는 3개의 종족이 게임을 재미있게 이끌어 간다. 충실한 스토리와 함께 밸런스 맞추어진 종족들로 10년이 지난 지금 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다른 사람과 경쟁을 좋아하는 한국인 심리를 이용해서 배틀넷 이라는 온라인까지 확장한 스타크래프트는 더욱더 인기를 끌었다. 스타크래프트의 등장과 PC방, 초고속 인터넷 등 온라인 게임 인프라의 확충에 힘입어 배틀넷을 통한 게이머간 대전이 확산 되고.1998년 하반기부터 KPGL(Korea Pro Game League)을 비롯해 배틀탑, 넷크럽 등 전국적인
규모의 대회가 생겨났다.(3)
2.스타크레프트와 E-스포츠의 발달
□ 2000년대 들어 게임방송의 출범과 함께 e-스포츠가 급성장하면서 산업화가 촉진 온게임넷(2000), MBC게임(2001) 등 게임방송이 출범하면서 게임 관전의 시대가 개막되었고, e-스포츠의 상업적 가치가 크게 증대되었다,
e-스포츠가 젊은 계층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미디어 노출이 많아지자 국내 대기업들의 e-스포츠 참여가 본격화 ㆍKT, KTF, SK텔레콤, 팬택&큐리텔, 삼성전자 등 정보통신 기업들을 중심으로 e-스포츠 마케팅이 활발하게 되었다 (1)아무리 컴퓨터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기업들의 마케팅 덕분에 ‘스타크래프트’나 “임요한”즘은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자기가 태어나기도 전에 발매된 스타크래프트란 게임을 즐기는 막내 동생만을 보더라도 아직까지 그 열기가 식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게임은 게임 일뿐 스포츠가 될 수 없다는 입장과 새로운 종류의 스포츠 등장이라는 논쟁이 존재 한다.우선 게임을 직접 즐기는 우리들부터도 지금까지도 우리는 ‘스포츠’라고 하면 축구나 농구와 같은 운동을 생각한다. 하지만 이미 게임개발 회사나 투자자들은 위에서 제시된 자료와 같이 스타크레프트 외에 다른 E-GAME까지도 스타크레프트와 함께 상업적 가치가 증가 되는 것을 고려하여 체스나 바둑과는 또 다른 E-스포츠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1)삼성경제연구원 『E-SPORts의 증흥』2006년 10월 홍장헌 작성 참고
(2)전략 시뮬 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
「http://www.blizzard.co.kr/starcraft」참고
(3)삼성경제연구원 『E-SPORts의 증흥』2006년 10월 홍장헌 작성 참고
3.과연 E-GAME은 스포츠인가?
백과사전에 적혀있는 스포츠는 경쟁과 유희성을 가진 신체운동 경기의 총칭이라 정의되어 있다. E-GAME은 경쟁과 유희성을 전제로 한다. 남들보다 잘하고 싶기 때문에 게임을 연습하고 재미있기 때문에 몰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연 신체 운동이라는 조건에 E-GAME이 합당한지를 논의해 봐야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신체 운동으로 이루어진 스포츠는 축구나 농구와 같은 일반적인 육체 게임이다. 컴퓨터로 경쟁하는 인터넷 게임과는 거리가 멀다. 아무리 격렬하게 인터넷 게임을 한다고 하더라도 축구나 농구와 같은 현장감 있는 게임과는 비교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일반적인 생각을 기준으로 스포츠를 판가름하기 전에, 2008 베이징 올림픽 종목까지 인정받을 가능성 있는 바둑의 예를 본다면 판단은 달라진다. 바둑 또한 육체적인 운동가 거리가 멀다. 하지만 바둑은 인생의 축소판이라는 정신적 측면과 함께 승부를 겨루는 게임이라는 스포츠적 측면이 있기 때문에 체육이라는 의미가 부여된다. 이처럼 육체운동이라는 범위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확장이 가능한 상대적인 기준이다. 그렇기 때문에 E-GAME에서 하는 정신적인 경쟁역시 뇌의 육체적 경쟁으로 확대가 가능하다. 그러므로 E-GAME 역시 축구 농구와 같은 육체적인 체육 운동과 함께 E-GAME 역시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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