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식당 음식 맛있게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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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2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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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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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론
2.본론
1)학교 식당이 독점인 학교
2)경쟁이 있는 학교
3.결론
- 본문내용
-
1.서론
우리학교 학생식당의 문제점
우리학교에는 학생식당, 남문관 식당, 교수식당, 기숙사 식당, 옹달샘(매점)등 여러 개의 식당이 있지만 학생들은 주로 학생식당을 이용한다. 대다수의 학생이 이용하는 학생식당이지만 위생상태도 안 좋고 맛 또한 없어 학생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제기되어 왔다. 하지만 올해 들어 업체가 바뀌었지만 그런 문제는 개선되지 않았다. 학생들은 학관밥(학관식당라고도 부른다)이 맛있어서 먹는다기보다는 가격이 싸고 빨리 먹을 수 있어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먹어본 사람들의 공통된 견해는 밥의 맛과 영양상태가 너무 부실하고 위생상태 또한 안 좋아 별로 먹고 싶지 않지만 특별히 먹을 곳이 없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먹는다고 한다. 이렇게 학생식당의 질이 개선되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므로 개선방법을 찾아야 한다.
2.본론
등산을 해보면 형편없는 음식들이 비싼 값에 팔리고 있는 경우를 보게 된다. 우동 한 그릇에 5000원을 달라고 한다거나 사발면 한 그릇이 3000원을 받는 경우를 흔히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맛도 별로이고 위생상태도 엉망이다. 공산품은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도 많다. 너무 비싸서 안 먹으려고 해도 산 위에 가게라고는 그곳 뿐 이라 모두 비싼 돈을 주고 사 먹는다. 산 위에 있는 가게들은 다른 가게와 경쟁하지 않는다. 즉, 독점이다. 사려는 사람은 많지만 가게는 없고 따라서 가격은 올라간다. 그래서 어떤 기업이 국민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을 독점하거나 그걸 만드는 회사끼리 담합하려 하면 정부는 제재를 가한다. 가격을 내리게 하거나 세무조사를 통해 부당 이득을 세금으로 환수한다. 또는 다른 업체를 키워 가격을 내린다. 자율경쟁으로 문제 해결이 안 되면 이렇게 정부는 강제적으로 라도 물가 안정과 서비스의 질, 품질향상을 위해 권한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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