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본능-리처드 랭엄-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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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과제를 쓰기에 가성비가 좋으며 정성스럽게 작성했습니다.
본문내용
요리본능 리처드 랭엄 독후감-
요리 본능 은 리처드 랭엄이라는 생물학자가 쓴 책으로 음식물 섭취 및 소화 ‘ ’ ,
과정에 대해 탐구했다 저자는 동물들이 어떻게 먹이를 구하고 먹는지 연구하.
기 위해 아프리카 사바나 초원부터 아마존 밀림까지 여러 곳을 여행했다 이를 .
통해 다양한 종의 동물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냥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식물 역시 생존을 위해 서로 다른 전략을 사용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
어 나무늘보는 나뭇잎을 먹는 대신 긴 혀로 땅바닥을 핥아 즙을 빨아먹는다.
또다른 예로는 새들은 씨앗을 먹기 위해 부리를 이용하지만 곤충이나 거미는 ,
다리를 이용하여 먹는다 이렇듯 자연계에는 수많은 종류의 먹잇감이 있고 각 . ,
개체마다 각자의 방법으로 먹이를 얻는다 즉 생명체는 살아남기 위해 최적화. ,
된 형태로 진화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인류만이 유일하게 요리.
를 하는 종족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오히려 과거 원시시대 때? .
만 해도 대부분의 야생동물처럼 직접 사냥하거나 채집해서 먹었다 물론 오늘.
날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그렇게 먹고 있지만 현대 사회에선 거의 찾아,
보기 힘들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되었을까 여기서 말하는 요리는 조리법과는 . ?
조금 다르다 일반적으로 불을 이용하여 가열 처리하는 행위를 의미하는데 이. ,
것은 영양소 파괴 없이 맛을 내기 위한 목적이지 결코 영양 보충을 위한 수단
이 아니다 따라서 많은 학자들은 인류 역사상 최초의 요리는 불로 익힌 고기. “
였다 고 말한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고대 이집트 벽” . ? ,
화에서도 이미 먹을 만한 무언가를 굽고 있는 모습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게?
다가 당시엔 현재보다 훨씬 풍족했을 텐데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
지도 몇몇 학자는 초기 인류가 처음 먹은 음식이 구운 고기였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어떤 과학자는 불과 몇백만 년 전까지만 해도 호모 사피엔스뿐만 아니
라 네안데르탈인도 채식주의자였을 거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
자면 적어도 현생 인류 이전까지는 육식보다는 채식 위주의 식사를 했다는 것,
이다.
나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항상 궁금했다 도대체 언제부터 가축을 기르기 시작.
했을까 농사를 짓기 시작한 시점으로부터일까 아니면 문명이 발달한 이후로? ?
부터일까 그러던 중 우연히 이 책을 읽게 되었고 흥미로운 내용 덕분에 단숨? ,
에 읽어 내려갔다 특히 재미있었던 부분은 선사시대 유적지에서 발견된 유물.
이었다 구석기 시대 유골인데 놀랍게도 뼈 사이에 낀 과일 조각 때문에 정확. ,
한 나이를 추정할 수 있었다 한편으로는 신기했고 또 한편으로는 의아했다. , .
왜냐하면 그때쯤이면 열매 정도는 충분히 구할 수 있었을 텐데 굳이 뼛속에
과일을 숨겨야 했을까 아마도 너무 배가 고파서 그랬던 걸까 어쨌든 이런 ? ?
의문점을 가지고 계속 읽어나갔다 그러자 문득 궁금해졌다 정말 옛날 옛적 . .
조상님들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살 수 있었을까 혹시라도 굶어 죽지는 않았?
을까 다행히도 그런 걱정은 필요 없었다 왜냐면 식량 공급원이 아주 많았기 ? .
때문이다 우선 주변에 널려 있는 풀숲에서부터 각종 곡물 물고기 벌레 버섯. ,
조개류 등등 그야말로 먹을거리 천지였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못 먹어....... .
도 최소한 굶어서 죽을 일은 없었을 것이다 다만 문제는 한꺼번에 너무 많이 .
먹어서 탈이 났을 뿐 아무튼 이때부터는 하루하루 살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좀 !
더 풍요롭게 즐기기 위해 살았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맛있는 음식을 찾는 .
데 혈안이 되었을 테고 그러한 욕구 충족을 위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였다, .
바로 불의 발명이었다 이로 인해 보다 효율적으로 식재료를 익힐 수 있었고. ,
그로 인해 더욱더 맛있고 풍성한 식탁을 차릴 수 있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인.
류는 본격적으로 정착 생활을 하게 되고 비로소 제대로 된 식생활을 영위할 ,
수 있게 되었다 다시 말해 농경사회가 도래한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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