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죽이기(하퍼리) 독후감, 요약,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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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 리의 소설<앵무새 죽이기>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소설이기도 한 이 책은 어린아이의 눈으로 본 세상의 불합리함이 드러나있습니다. 특히나 인종차별에 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100%창작으로 줄거리와 개인적인 견해를 담았습니다. 조금만 고쳐서 수행평가등에 활용하세요!!
- 본문내용
- 이 소설은 저자 하퍼 리가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반 자전적 소설이면서 주인공 ‘진 루이즈’가 성인이 된 후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성장 소설이다. 소설은 1960년대에 출간 되었지만 소설의 배경은 대공황으로 미국전역이 고통 받던 1930년대를 배경으로 쓰여 졌다. 주인공이자 이야기를 들려주는 화자로 등장하는 ‘스카웃’은 어릴적 엄마가 돌아가시고 변호사인 아빠‘애티커스 핀치’와 오빠 ‘젬’, 그리고 흑인 가정부 캘퍼니아 아줌마와 함께 남부 앨리배마주 메이콤이란 작은 마을에 살고 있다. 스카웃은 호기심도 많고 모험심도 많으며 불의에는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거친 면모도 보이는 아이다. 관심은 늘 앞집에 사는 ‘부 래들리’아저씨를 집 밖으로 나오게 하는 것이다. 여름이면 메이콤 이모네로 놀러오는 ‘딜’과 오빠 ‘젬’과 함께 부 래들리에 관한 무서운 이야기와 상상을 지어내며 아저씨를 집밖으로 끌어내기 위한 장난을 계획하기에 바쁘다. 하지만 늘 실패하고 아빠에게 혼이 난다. 그러던 와중에 스카웃의 집에 위기가 찾아온다. 변호사인 아빠 애티커스가 백인 여성을 강간하고 달아났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톰 로빈슨’을 변호하게 된 것이다. 지금 시대라면 전혀 이상할 것도 잘못된 것도 아닌 흑인을 변호하는 일이 문제가 되는 것은 소설의 배경이 1930년대라는 것이다.
- 참고문헌
- 앵무새 죽이기 | 하퍼 리 저 |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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