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적의 길-이정동-독후감

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그렇다고 해서 저자가 이 세계를 오직 시간의 관점으로만 보자는 것은 아니다. 시간과 공간이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둘 가운데 어느 하나를 간과하는 것은 일부를 보지 못하는 것임을 분명히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저자가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의미’의 측면이다. 하나님에 의해서 지은 바 되고 보낸 바 된 우리의 삶이 진정 의미 있는 삶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시간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바로 알

살고 싶다면 . “먼저 남을 도와라 이것이야말로 정말 단순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진리 같 .”다 타인을 돕는다는 것은 곧 나 자신을 위한 길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도움을 . .받는 사람들은 대개 베푸는 사람에게서 선한 기운을 느끼기 때문이다 반대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행동을 한다면 언젠 ,가는 반드시 부메랑처럼 돌아오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하루하루 매 순간순간 .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

난 잃을 게 없으니까 그러면서 한 . .편으로는 부럽기도 했다 누구는 쉽게 돈을 버는데 나는 언제쯤 저렇게 될까 . ,싶어서 그러다가 문득 깨달았다 아 이래서 다들 바보라고 했구나 그러니까 . . , .당연히 실패할 수밖에 없었구나 그제야 비로소 이해가 갔다 이제야 조금 알 .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전하겠지만 이번만큼은 꼭 성공하리라 다짐한 . ,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알아야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절대 이 . .길 수 없다.

길이라고 생각할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수험생을 연상케 하듯 많은 학원에 묶여 살고 유일한 낙이라곤 컴퓨터와 텔레비전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름답고 의미 있는 시절로 기억되어야할 초등학교 시절이 악몽의 시절로 기억되는 것은 분명 바람직한 일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나중에 아이를 키울 때 초등학교 시절만큼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해주어 동기감을 부여해주고 엔트로피를 증진시켜 주리라 마음먹었다. 5장의

독후감)침묵의 봄은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살기 좋아진 생활 환경에 반하여 자연은 그 훼손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경각 시켜주고 있는 책일 것이다. 불과 40여년 전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환경 오염을 우리의 일상에서부터 파헤치고 있는 책. 그러한 연유로 이 책은 사람들에게 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자연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는 소중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 시절부터 늘상 들어오던 자연을 사랑하자는 말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