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하라의 바이오 사이언스-이은희-독후감

바이오테크놀로지까지 모두 여전하게 우리들 모두가 꼭 알아야 하는 그런 생물학적인 지식과 상식들로 가득한 그런 책들로 읽게 되었던 것 같다. 내가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출신이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더욱 더 관심이 갔었다.이 책의 제목이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인데, 여기에서 하리하라는 저자인 이은희씨의 인터넷 아이디라고 한다. 저자가 인터넷 게시판에 올렸었던 칼럼들이 인기를 얻게 됨으로써, 저자의 글들이 한데 묶여져 책으로까지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과학책이 무슨 베스트 셀러야? 하는 생각을 갖고 클릭했을 때, 재미있다는 말이 가득찬 독자 서평을 보며 나도 한번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재미없으면 어쩌지? 하는 내 불안과는 달리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는 정말로 카페에 앉아 창밖을 여유롭게 바라보는 것처럼 전문적인 과학을 이 책이라는 창을 통해 여유롭게 바라볼수 있도록 해주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

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 2책 이름 : 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 2지은이 : 이은희페이지 수 : 215쪽출판사 : 살림우리 일상에는 여러 가지 과학의 원리가 숨겨져 있다. 그 중에는 여러 재밌는 사실들도 많이 있는데 우리가 여태 잘못 알고 있던 사실들도 있다. 그런 사실들을 찾아내고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매우 흥미있는 일이다. 골상학, 혈액형, 연금술, 바이오리듬 등 우리가 흔히 접하는 잘 알려진 신비한 현상들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가능성과 오

독후감 과제 때문에 ‘빈자의 행복’을 읽고 독후감을 쓰게 되었다.차루는 내가 자신을 걱정할 때 마다 노 프라블럼 이라고 외쳤다. 인도관리에게 뺨을 맞았을 때와 졸다가 기둥에 부딪혔을 때 등 내가 자신을 걱정해줄 때는 노 프라블럼을 외쳤다.나는 차루에게 차표를 부탁했는데 차루는 차표를 사다주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차루에게 무뚝뚝 하게 대하자 차루는 모든 것은 당신 자신의 운명이에요. 이미 수천 년 전부터 정해져 있는 일인 걸 내가

사이언스 에피소드를 통해 독자들이 단 1분이라도 라고 고민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과학기술 발달이 가져온 달콤한 현대생활을 포기하고 자연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과학기술로 인한 폐해를 지나칠 수도 없다. 여기서 우리는 다시 한 번 저자가 말하는 대로 과학을 더욱 현명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아야 할 당위성을 가지게 된다. 인류를 보다 행복하게 하기 위한 과학은 그에 못지않게 어두운 그림자를 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