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소가 온다-세스 고딘-독후감

-보랏빛 소가 온다 세스 고딘-을 읽고나는 좀처럼 드라마를 보지 않는다. 한 번 보기 시작하면 연이은 회를 이어서 봐야 하기 때문이다.여유롭지 않은 일상에 그만한 시간을 투자할 짬이 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찾아서 보게 만든 드라마가 있다. 미국 드라마 스파르타쿠스가 그것이다. 이 드라마의 특징은 영화 글래디에이터와 300을 넘어서는 스케일과 액션이다. 커다란 스케일은 둘째로 하고 마초적 액션의 극을 표현한 잔인과 선정성은

의 저자 세스 고딘의 신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히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주로 마케팅 도서를 집필한 세스 고딘은 이 책에서 비즈니스적인 관점보다는 삶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 다뤘다. 제목처럼 지금 당장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을 때 과연 우리는 그 변화에 맞설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다. 입버릇처럼 자유, 변화, 혁신, 창의 등을 추구하면서도 막상 그 상황에 처하면 우

원제는 ‘This Is Marketing’이다. 꽤 도발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제목이다. 그러나 10년 전 “보랏빛 소가 온다“로 세스 고딘은 마케팅 구루로서 독자의 신뢰를 이미 받았기에, 제목이 과해 보이지 않고, 오히려 ”You Cant Be Seen Until You Learn to See“ 라는 부제는 더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보는 법을 배우기 전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다. 고객을 제대로 이해해야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의미로 이해된다. 그러나 대개는 고객의 마음이 아니라 고객의 지

보랏빛 소가 온다 1편 2편를 읽고 나서세스 고딘 지음너무나도 치열한 세상이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상품이 나오고 이를 선전하기위한 CF 등이 여러 미디어를 통해 전송된다. 그런데 광고만 하면 사람들의이목을 끌고 인기를 얻으며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 저자 세스 고딘은 무려 약 20년 전에 이 책을 통해 거침없이 일갈했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 이 책은 왜 여전히 읽어 마땅한지를 세상이 보여주고 있다. 그의 가르침은 여전히

보랏빛 소가 온다(Purple cow)지은이 : 세스 고딘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인터넷으로 마케팅에 관련된 책을 찾던 도중 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 책은 마케팅을 공부하는 사람들 혹은 마케팅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한다는 책이라고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케팅의 기본적인 것들을 알고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권한다는 말도 써져있어서 마케팅이라는 것에 대해 접해본 적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