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품격 독후감

말고, 마음을 열어 의미가 나에게 와닿았다.17.게으른 사람은 혼자 있으면 안 되고, 혼자 있는 사람은 게으르면 안 된다. (p401)-둘다 다른 말일 수 있지만, 같은 뜻을 보여준다.18.지혜는 인식론적 겸손에서 시작한다. (p.470)- 지혜를 얻기에 나 스스로조차 겸손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3)나의 생각나는 ‘인간의 품격’이라는 책을 처음 봤을 때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나는 스스로 ‘인간에게 필요한 품격이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자주 하

품격’ 이 책을 통해서 나도 나 스스로의 결점에 대해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남과의 비교가 아닌 오로지 나 자신 안에서 정의할 수 있는 결점을 찾아보고자 했다. 나의 결점으로 떠오르는 것들이 여러 가지 있었지만 그 가운데 유독 뼈저리게 느껴지는 한 가지를 골라낼 수 있었다. 바로 이 책에서 가장 많이 강조한 감정의 절제와 말의 신중함이다. 이 책을 읽고 이 두 가지의 결함을 나 스스로 다스려야 내적 성숙이 이루어짐을 깨달았다.

말의 품격 등을 읽다 보면하나 같이 온도가 높은 따뜻한 문장들이 그득하다. 이 문장들을 보고있노라면, 저자의 마음의 깊이가 느껴질 정도이니 말이다. 물론 모두의마음이 따뜻하지만은 않다. 한없이 차가운 마음을 가진 사람도 분명 존재할것이고, 내 생각과 실제 내 마음의 온도가 다른 사람도 있을 것이다.그런데도 우리가 글을 쓰며 마음을 살펴야 하는 이유를 저자는 다음과 같이말한다.“마음은 한없이 원초적이고 예민하다. 거기엔 삶의 희

말들을 모아놓았고, 좋은 말들도 많았다. 태백은 예의와 사양 및 어짐과 효도 같은 덕행과 현명한 사람. 군자 등의 품격에 관한 애기를 하고 있고, 증자의 언행을 기록한 장이 여러 개 들어 있다. 자한 편은 공자의 덕행에 관한 글이 많았고. 항당은 공자의 일상생활, 기거동작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선진은 논어의 후십편으로 선진이전의 전십편과 대비하여 구성되어 있고, 공자와 제자들의 대화와 행동을 기록한 내용이 많다. 자로 편은 정치

말 성공한 것 이라 생각이 든다.3일전 기숙사 친구들과 횡성으로 뼈해장국을 먹고 운동삼아 볼링이나 당구를 치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횡성 시내에 당구장을 다섯 곳이나 둘러 본적이 있다. 그러나 여성이 다닐 수 있는 당구장 인테리어도 아니고 허름하고 곰팡이 냄새도 나는 곳이 많았고 담배 냄새도 많이 났었다. 당구도 하나의 건전한 스포츠 인데 너무 남성적인 서비스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매우 불만 스러웠다. 그날은 결국 횡성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