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릇 김윤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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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책을 읽고 느낀 소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
본문내용
우리나라 사람들은 ‘격’을 매우 따진다. 좋은 옷을 입고 화려한 장신구, 명품으로 온 몸을 휘감았지만 품격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 있는반면에 비싸지 않지만 정갈하고 깔끔하며 격이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의 차이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저자는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꼭 필요한 말을 조리 있게 알맞은 상황에 하는 사람과 적절한 때에 입을 열고 정확한 순간에 침묵할 줄 아는 사람은 말 한마디에도 그의 품격이 느껴진다고 말한다. 그런 사람을 가리켜 말 그릇이 크다고 표현한다. 덧붙여 여기에 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나는 언젠가 동영상으로 내가 친구들과 말하는 장면을 촬영하여 평소 내가 말할 때 말투가 습관이 어떤지 관찰했던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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